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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고, ‘자유 주제 프레젠테이션’ 개최
김지희(3학년) 학생의 발표 장면

- ‘자유’, ‘평등’, ‘정의’라는 대주제 아래 개인 진로와 관련된 소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한 뒤 프레젠테이션 펼쳐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양상진)는 지난 23일 ‘자유 주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심화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공유와 선순환을 불러일으키자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전교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유’, ‘평등’, ‘정의’라는 대주제 아래 개인 진로와 관련된 소주제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정한 뒤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찍어 예선전을 치뤘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뒤 선발된 9명의 재학생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태와 불평등 해소 방안’, ‘주가 조작이란 무엇인가’, ‘교육의 불평등’, ‘여성 징병제의 도입의 필요성’, ‘혐오 표현과 차별’, ‘가짜 뉴스에 대응하는 자세’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각 5분간 대본 없이 열성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펼쳤으며 이 과정은 생중계를 통해 전교생들에게 송출되었다. 

이동훈(3학년) 학생의 발표 장면

본선 진출자 중 정여원(1학년) 학생은 “직접 주제를 정하고, 심화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기까지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김지희(3학년) 학생은 “진로 관련 이슈를 전교생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대입 입시와 면접을 앞두고 유익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자로 참여해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낸 조우림(3학년) 학생은 대회의 말미에 “자유, 평등, 정의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것부터 나아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제옥포고 구성원들이 생활 속 불평등과 불의, 부자유에 깨어있길 바란다”는 말로 행사를 마쳤다.

 양상진 교장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또 미래 인재를 위한 다양한 경험 제공 차원에서 각 교과 교사들이 교과 특성 및 진로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고심하고 노력한 것이 본교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학생들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길 바라며, 입시에 있어서도 좋은 성취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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