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행자 옥포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옥포새마을금고 이행자 이사장이 지난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새마을금고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새마을금고 대상’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 중앙회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새마을금고 내·외부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상이다.

이행자 이사장은 지난 1988년 옥포새마을금고에 입사하여 2015년 옥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입사 이후 36년째 옥포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만을 생각하며 헌신해 왔으며 내부적으로는 안정된 내실경영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외부적으로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옥포새마을금고는 2022년말 기준 자산 1,054억원, 자기자본비율9.57%, 유동성비율 144%로 안정된 내실경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천사기금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매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씩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 소외된 이웃들을 늘 먼저 돌보고 있다. 2021년에는 옥포1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지원을 하였으며 2022년에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통하여 지역상생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하여 보행보조차 지원도 아끼지 않았으며, 옥포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여 지역기반 금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23년에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연계하여 거제시 장애인복지관에 희망나눔물품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기반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이행자 이사장의 지속적인 노력과 그동안의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새마을금고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행자 이사장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혁신경영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지역금융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상을 수상을 하였고 같은 해  옥포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창립59주년에 새마을금고 사회공헌대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행자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회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회원여러분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지역사회의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여러분과 함께한 60년의 동행이 새마을금고 100년의 위대한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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