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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 막을 길 없는 '거제시 인구 감소'지난 5월 중에도 전월 대비 297명 줄어 창원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아

인구 12만 도시 통영시도 206명 줄어 심각성 '지역경제 빨간 불'
양대조선소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 '조선 인력 보강책, 지역활성화에는 도움안돼'
50대 이상은 늘고, 20~40대는 크게 줄어 사회적 현상 그대로 반영

2017년부터 줄기시작하던 거제시 인구가 25만에서 24만에 이어 지난해 부터는 23만명으로 떨어진 이후 게속해서 20~40대의 젊은층의 시민들이 거제시를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중에도 거제시 인구는 인근 창원특례시 다음으로는 거제시가 제일 많다. 인구기준 5번째 도시인 거제시가 인구감소 기준으로는 2위 도시가 된 셈이다.  

우리들의 이웃이 점점 떠나고 있다는 것은 무언가 삶의 터전으로는 부족함이 있다는 것으로 
일자리와 경제현황을 거제시의 가장 큰 숙제로 여겨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시기다.  시민들에게 희망의 거제시를 만들겠노라고 박종우 시정이 100년 앞 거제시 구상을 마련하면서 비전 제시를 하고 있으나 당장의 발등에 떨어진 불은 멈출길이 없는 것이다.
 
인구 관리는 국가 운영의 근본이고, 지방자치 행정의 출발이며, 소상공인의 마케팅이다. 2017년부터 지방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해 갈수록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어 암울한 시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반면 양대 조선측에 의하면 외국인노동자들의 수입폭은 계속 늘어아고 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에다, 일자리나 학업 등을 찾아 서울과 수도권지역으로 떠나는 2030 청년층의 이동이 직격탄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비수도권 지방인구의 감소와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유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의 지속가능한 성장, 국토균형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거제시는 절실히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거제시의 100년의 꿈,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내는 출생아수가 2017년 2614명에서 2021년 11월 1142명, 반토막으로 감소 하였다.  이유는 무엇일까? 20~30세대의 타지역으로 전출로 인한 인구 감소, 출생 포기, 일자리 감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다양한 문제로 인한 출생인구 감소라고 인탑을 운영하는 사곡만해양플랜트국가산단추진위원장 김영수씨는 지적하고 있다.  
 
거제시의 25만명 인구가 23만명으로 무너져버린 사회생태환경이다. 연차적으로 20대, 30대 청년들, 4인가구, 5인가구, 세대들이 급격하게 거제시를 떠나고 있다. 그에따라 부동산 가격 폭락, 소상공인 영업 매출 급감, 일자리 감소, 이혼 급증, 신용불량자 급증, 금융 채권 문제, 민사소송, 개인간의 갈등, 폭력, 막장드라마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김영수씨는 "거제시 인구감소 대응 정책과 거제지역 발전정책 등이 거제지역 내 청년층의 일자리 확충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를 위해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인구정책 및 청년층 일자리 정책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으로 거제시 사곡만 국가산업단지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또는 다른 산업단지로 대체 및 남부내륙철도 KTX 사등역사유치 시급성을 주장한다.  

지난 1일 열린 거제시정책포럼에서도 ktx역사와 연계된  특화된 관광시설 또는 해양레포츠산업지로의 개발이 거론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인구에 대한 정책적 묘안은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과제다. 행정의 역점도 정책 구상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현실적 정책 추진의 과감한 시행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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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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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규 2023-06-08 07:21:39

    거제를 두고 막 떠나는 거제!
    좆선소? 여그도 오타   삭제

    • 좆선소 2023-06-05 06:29:39

      반도체가봐라 젊은애들 넘쳐난다
      거기 원룸월세가 거제도 3배다 그런데도 거기서 일한다
      하나같이 얘기하는거 돈?아이다 일하는 환경이다
      자기 시간이 잇어야되드라 애들이 연장 야간 연장까진 하는데 야간은 잘 안할라한다 돈에 환장한 애들 없다는 뜻이다 거제도에 조선소밖에 볼게 없는데 젊은애들 정보가 얼마나 빠른데 조선소? 그냥 윗지방가서 일하고만다 하고 가는거지 존나 웃긴게 현장직은 8시 18시퇴근이드만 관리직 애들은 9시 17시 퇴근이데,? 잘하는짓이다 ㅅㅂ   삭제

      • 옥포 2023-06-04 19:41:10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수 없다.
        상위1%들만 살아가나요?   삭제

        • 단디 2023-06-04 15:17:22

          일자리 문제가 아니고 임금의 차별화가 문제다   삭제

          • 김성훈 2023-06-04 13:07:46

            나라 전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쓰야 합니다.
            다민족 국가만이 해결책 이라고 보여집니다.
            인구정책이 제일 주요한 정책이 되어야 회생가능합니다.   삭제

            • 이름 2023-06-04 08:23:26

              해법이랍시고 내놓는걸 보면
              망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겠네.   삭제

              • 동원이 2023-06-04 06:30:17

                KTX는 관광수요증가되는거고 거마대교 국도5 해상도로 열어야됨 그거 열면 거제도 살아난다고 이것드라   삭제

                • 동원이 2023-06-04 06:25:20

                  인구감소는 지방전체에 문제임 거제는 인구23만 관광업을 키워 서비스업 규모를 늘려야됨 그럴려면 인프라 투자를 늘려가야되고 핵심인 KTX를 빨리진행시키고 거마대교를 열어야됨 국도5호선 해상도로를 열어재껴 창원국가산단과 연결을시켜 조선업 편중구조를 무너뜨려야됨 창원에 통근가능하게 만들고 관광객들이 유입되는 루트를 확대하면 다시 인구가 늘수밖에 없는 천혜에 교통에 요지가됨 그리고 가덕도 배후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됨 토론으로 시간다 보낼만큼 한가하지 않음 빨리 진행시켜야 됨   삭제

                  • 이상배 2023-06-04 05:18:25

                    증앙과 지방 하루이틀문제가 아니다ㄹ
                    머리를 맞대자ㆍ계속토론하자ㄹ

                    https://cafe.naver.com/bikedemocracy/23   삭제

                    • 나다 2023-06-04 03:00:12

                      100년지나면 인구추세로소멸되는도시딘
                      제발 현실성있게 임기기간안에 성과내는것해라   삭제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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