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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서일준 후보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고현사거리 3000여명 시민 운집-“저는 성범죄 양형 강화 등 노력…차이 봐달라”

이재명·김준혁 비난 “민주당 쓰레기같은 여성혐오, 불량품 한명의 실수 아냐”
"한국형 제시카법 만들 것"-"투표 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6일 오전 10시 거제시 고현사거리에서 서일준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더불어민주당의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혐오 의식은 한 명의 불량품의 실수나 이탈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또 “서일준 후보만큼 거제에 애정 있고 실력과 전문성 있는 사람이 없다”며 “그처럼 입지전적으로, 노력만으로 봉사하고 땀 흘릴 수 있는 사람이 흔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유세 막바지에 거제와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의힘의 구체적인 정책들을 소개하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유세는 고현사거리에서 오전 10시께부터 시작됐으며, 서일준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3000여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열렸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경남, 그리고 거제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거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발전을 위한 국민의힘의 약속과 서일준 후보의 비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여러 가지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말을 쏟아냈다. 음담패설 수준이다. 머릿속에 그것밖에 없다. 그런데 그 사람을 민주당이 비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후보를 정리할 수 없다. 이 대표는 전 국민이 아는 별명이 있다. 입에 담기 어려운 그 별명을 누가 만들어낸 것이냐. 본인이 한 말”이라며 이 대표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도 소환했다. 

“이 대표의 별명 같은 말이나 김준혁 후보가 하는 말을 제가 하는 게 상상이 되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0.01% 정도 될 것”이라며 “그들은 머릿속에 그런 변태적이고 도덕을 무너뜨리고 인간을 혐오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우리를 대표해야 하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여성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 이게 정말 괜찮나”라며 “이재명 대표나 김준혁 같은 분들은 확신범이다. 한 번에 그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 가서 어떤 정책을 펴겠느냐”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 자신이 추진한 정책을 거론하며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조두순 같은 사람들이 갑자기 대학생, 여성들이 모여 사는 원룸에 사는 것을 막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형 제시카법을 만들었다. 스토킹 피해 반의사불벌죄를 없애는 법도 제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혁 후보는 과거 유튜브 방송 등에서 ‘김활란 전 이화여대 총장이 미 군정 시기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했다’, ‘박정희가 일제강점기 종군 위반부 상대로 성관계를 했을 테고’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대표는 과거 형수에게 한 욕설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어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양형 강화, 전자발찌 강화를 제가 추진하고 있다. CCTV와 방범 버튼을 늘렸다”며 “여성혐오와 성평등 문제, 여성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과 자세에 있어서 저와 이재명 대표를 비교해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과거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높아졌다. 그게 다 우리 때문”이라며 “기세를 보여달라. 범죄자들에게, 선량한 시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세를 거제로부터 전국에 울려 퍼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일준 후보는 부·울·경 지원유세에 나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자 결집에 나섰다. 서 후보는 “민주당 집권 당시 전임 시장으로서 하나도 안 한 사람이 국회의원 때 하겠다고 한다”며 “누가 누구를 심판하나. 정권심판 외치지만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는데 무엇으로 돌아왔나. 대우조선해양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팔아먹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한위원장은 “사전투표장으로 나가 범죄자들을 선량한 시민들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을 거제를 넘어 전국에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날 지원 유세는거제를 시작으로 PK(부산·울산·경남) 지역 경합지인 경남 창원, 부산 북구, 울산 동구 등을 지원 사격한다. PK 지역을 돈 한 위원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으로 경남 살리기'라는 슬로건으로 거제 고현사거리를 시작으로 가까이 진해 용원어시장, 양산 덕계사거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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