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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뷰골프장, 모 언론사 편파취재 보도에 대한 반박자료 배포23년 7월31일에도 사실 확인 미흡한 보도기사로 피해 받은바 있어 '더 격앙'

 거제시 거제면 소재 거제뷰골프장이 최근 거제관내 모 언론매체(인터넷신문사)가 ‘골프장 캐디 강제추행 및 집단해고 사실'에 대하여 진상과 다르게 보도했다며, 이를 바로잡아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입장문 보도자료를 19일 배포했다.

 지난 18일 이 신문사가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혀둔다면서 언론사의 취재·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며,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하여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골프장측에 확인취재도 하지않고 전화 한통화로 기사를 확인하면 골프장측의 수 백명 직원과 관련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함은 물론 골프장에 치명적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언론매체의 공정성과 취재의 다양성에 심한 유감을 밝히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이 매체가 보도한 ‘골프장서 대체 뭔 일이 자꾸?...’제하의 보도에 제보자는 골프장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근무한 캐디 A모씨로 최근 불미스러운 일과 경기팀 캐디규정을 위반해 퇴직처리 했다는 것.

 A모씨는 캐디조장으로 근무하면서 불법 도박장(홀덤펍)에 동료캐디들을 강압적으로 데리고 다녔고, 캐디들 중 일부가 도박장 출입을 거부하자 커플캐디의 여자친구를 벌당(캐디규정 위반 시 당직근무 형태)을 주겠다며 회유. 협박을 하고 또 다른 캐디 B모씨에게는 금품을 빌려 7개월동안 갚지 않았고, 캐디C모씨에게는 당시 전 경기팀장과 면담 시 어떤 말을 하는 지 불법 녹음해 가져오라고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캐디들의 증언에 따르면 A모씨는 평소 친분이 없던 생일 당사자의 파티에 찾아와서 “회사간부들이 자주모이는 지하 기계실에 도청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하면서 “경기팀을 함께 뒤집어보자는 발언을 한 사실도 있다” 고 한다. 그 자리에 모였던 캐디10여명이 이런 사실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제보자 A모씨는 캐디규정을 위반하고 동료캐디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물의 빚어 2024년 2월경 경기팀 방침에 의해 퇴사 처리되었다.

 이 언론매체에 제보한 A모씨는 골프장에서 책임자와 동료직원 간 저녁식사를 하고 피소된 강제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의 판결도 나지 않았고, 피고소인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어서 다툼의 여지가 남아 있음에도 제보자 A모씨는 자신의 퇴사처리에 불만을 품고 언론사에 제보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지인 D캐디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모 전 캐디가 경기팀장과 경영진을 모해하기 위해 지인 D캐디를 부추겨 경찰에 고발한 건으로 서로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고 개인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을 언론에 제보하여 골프장 경영진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이 언론사는 골프장 측의 자세한 반대측 입장을 듣는 취재를 하지 않고, 보도 직전에 전화 한 통화해 몇 가지를 묻고는 답은 들은 척도 않았으며, 공정한 언론을 지향해야할 지역언론이 제보자의 실체를 파악하지도 않고 일방적 주장만 기사로 보도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 언론사는 지난 2023년 7월 31일에도 「거제뷰 골프장, 캐디 줄줄이 해고...'무슨 일이'」  제하의 보도에서도 규정을 위반해 해고된 캐디들의 일방적인 제보 내용만 보도하여 골프장 측의 명예를 훼손한 바 있었다는 것이다.

 거제뷰골프장 측에서는 선량하게 맡은 바 직분을 다하고 있는 수 많은 캐디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체의 대응을 하지 않았는데 이 언론매체는 또 다시 공정성을 훼손하는 일방적인 보도만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2021년경부터 경영 주체가 변경되면서 코로나19 등 사회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회원들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노력해 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 구도 속에서 경기팀도 오랫동안 만연 되어 왔던 캐디들의 근무규정 위반을 강화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조 했었다.

 그러한 경영 정책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캐디들이 동료를 대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집단행동으로 선량한 캐디들에게 피해를 주어 불가피하게 캐디인사위원회에서 해고 조치했다는 것이다. 이에 불만을 품은 캐디 7명이 이 언론사를 찾아가 자신들의 잘못은 숨기고 불만만 제보를 하여 기사화 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에 주된 기사 내용은 「캐디 집단 줄줄이 해고」와 경기팀장에 대한 불만이었다. 골프장 캐디는 급여를 받는 근로자가 아닌 지입형태의 개인사업자다. 보도에서도 고용노동부통영지청을 찾아가 근로감독관을 면담을 했다는 말과 함께 신분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돼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근로감독관의 의견을 확인하고도 마치 거제뷰골프장 측에서 잘못이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보도하였다고 말한다.

 일부 해고 캐디는 고객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고객들의 금품이 라운딩 중 분실되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캐디업무의 부주의를 경고하였으나 이 후 재차 금품 분실 사건이 또 발생하여 퇴사시킨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년간 캐디 입·퇴사 현황은 개인적인 주거이동이거나 타 지역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많아 2022년도 퇴사자는 64명, 2023년 퇴사자는 48명, 2024년 퇴사자는 현재 8명이라고 한다.

 이 언론사가 취재 당시에도 개인사유 퇴사자와 규정위반 퇴사자를 구분하여 설명하였고 23년도 퇴사자 48명중 39명이 개인사유로 퇴사하였으며, 규정위반이 9명이라는 것. 캐디이미지 실추 3명, 근무태도불량 및 고객 컴플레인 5명, 보고체계 및 위계질서 위반 1명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취재당시에 밝혔음에도 경기팀장의 의견은 무시하고 “3개월간 30여명의 캐디를 줄줄이 해고했다”라고 해고캐디들의 불만만 편파적으로 기사화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되었다는 것이다..

 경기팀장 또한 100여명의 개인사업자인 캐디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캐디복무규정을 지키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마치 무조건적으로 골프장측만 대변하는 사람인 것처럼 경기팀장의 인격을 훼손하는 악의적 보도를 일삼았다고 했다.

 이 언론사의 2차례의 걸친 악의적 보도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90여명의 캐디들은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공분하고 있다고 한다. 해고 캐디들이 근무당시 동료 캐디들을 선동하여 피해를 당하거나 집단행동에 동참을 강조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보자 A모캐디는 E모(42여) 전 캐디와 함께 거제뷰cc의 경기팀 운영진을 교체하겠다며 동료캐디들을 선동하면서 A모에게는 경기팀장 자리를 주겠다, F모(현 선임조장)캐디조장에게는 캐디마스타 자리를 주겠다고 하는 등 “경기팀을 다 바꾸겠다 기다려라" 라며 후배캐디들을 선동 했다고 밝혔다.   

 거제뷰cc의 경영 관리자는 이 언론매체의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보도에 심히 유감임을 밝혀두며 필요하면 법적인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점을 밝혔다. 수백 명의 골프장 가족들의 명예가 훼손 되었고, 전국 어느 골프장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캐디들의 일상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명예가 훼손되었다. 지금 이라도 옳바르게 취재하여 정정보도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하 참고자료>

관련 언론매체 보도기사
골프장서 대체 뭔 일이 자꾸?...거제, 50대 골프장 총괄책임자 캐디 성추행 혐의 '피소'
20대 캐디 '보복 해고' 주장 반발...해당 골프장, 지난해 3개월간 캐디 30명 해고 '말썽'
 2024.04.18 12:21
거제 한 골프장 50대 총괄책임자가 20대 캐디(경기보조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캐디는 검찰수사가 진행중에 회사측으로부터 보복 해고까지 당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형사 제1부는 지난 15일 거제시 모 골프장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50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거제시 아주동에서 자신이 책임자로 있는 골프장 캐디 B(20대)씨를 불러내 저녁식사를 마친 후 뒤에서 끌어안는 등 강제적인 신체 접촉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지난해 10월 거제경찰서에 A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맡은 여성청소년범죄수사팀은 참고인 등에 대한 수사를 거쳐 A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지난 1월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통영지청 305호 검사)도 보강수사를 거쳐 지난 15일 A씨의 '구공판' 결정 사실을 B씨에게 통보했다. '구공판'은 공소권자인 검찰이 비중있는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할 경우 유죄 확신을 가지고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7일 오후 늦게 B씨 지인은 언론사에 직접 찾아와 그간의 사정을 털어놨다. 이 지인도 최근까지 캐디를 지냈으나 해고된 후 쉬고 있다. 이날 면담 취재는 지인편으로 보낸 B씨 자필 경위서를 토대로 사실 관계를 전화로 일일이 확인해가며 이뤄졌다.

B씨는 A씨가 과거 식음팀 지배인으로 있을때 해당 골프장 캐디로 근무하면서 알게 됐고, 그때부터 계속적인 만남 요구를 해왔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사건 당일 상사인 A씨가 집 앞에까지 찾아와 근처 조용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자는 제의를 뿌리치지 못했던 게 화근이었다고 B씨는 자책했다. 

B씨는 "그날 일을 당하고 50대 후반의 직장 최고 책임자인 A씨가 20대인 저를 자꾸 만나자는 이유가 뭔지 확실히 알았다"면서 "하지만 말을 안들으면 앞서 해고당한 캐디들처럼 잘릴 것을 생각하니 괴로움과 수치심에 너무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입사 9개월째였던 B씨 우려는 결국 현실화 됐다. 지난 3월 검찰 수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앞서 다른 일로 해고된 캐디와 함께 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골프장 회장과 면담을 시도했다. 그러자 골프장측은 이를 '근무수칙 위반'이라며 B씨를 해고해 버린 것.

이날 B씨 지인은 "근무수칙 위반은 그냥 둘러대는 소리일뿐, 실제론 골프장 책임자 A씨를 고소한데 대한 사측의 보복 해고"라고 주장했다. 이어 "평소 고분고분하지 않는 캐디들을 아주 사소한 일로 무단 해고하는 이 골프장의 습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노동부에서 현지 근로 감독을 나와 이같은 갑질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무리 계약관계에 있다해도 캐디가 최소한의 사람 대접은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밉보이거나 비위에 거슬리면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이대 해고를 밥먹듯이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딸같은 나이의 캐디를 은밀히 불러내 추근대고 이게 들통이 나니까 해고를 시켜버린다는 게 대체 요즘 말이 되는 일이냐"며 "그것도 모자라 자신과 잘 아는 힘깨나 있는 기관원들이나 친한 골퍼들에게 내용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반면, 당사자인 A씨는 경·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8일 오전 기자와 통화에서 "그동안 조사를 받았지만, 여러가지 일이 뒤섞여 있어 단순하게 말하기 어렵고, 뒤에서 이들을 부추기는 이가 있다"면서 "식사 자리도 앞에 이미 얘기가 돼 있었고, 추행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재판을 통해 무죄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체계상 B씨를 내가 해고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진행중이던 나와 법적인 문제를 이유로 해고를 말렸다"며 "경기팀 조장(캐디)이 근무수칙을 위반했다고 해고했기 때문에 내가 관여한 부분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7월 '근무수칙 위반을 이유로 3개월간 30여 명의 캐디를 줄줄이 해고해 말썽이 됐다. 이후에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캐디들을 함부로 해고한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당시 억울하게 해고 당한 캐디 7명은 신문사를 직접 찾아와 사측의 갑질 횡포를 제보해 7월31일 톱 기사로 보도했다. 이 기사는 8만7,189회 접속을 보일만큼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사건 첫 공판기일은 오는 5월29일 오전 10시45분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제207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4월19일 14:33 수정→공판기일 부분 보강>

거제뷰 골프장, 캐디 줄줄이 해고...'무슨 일이'
거제뷰 측 "근무수칙 위반"...해고 캐디들 "사측 일방적 판단, 남은 캐디들 피해 없어야"

 2023.07.31 18:34
<거제뷰컨트리클럽 전경. 출처=거제CC 홈페이지>
대중제 골프장인 거제뷰 컨트리클럽이 사측에 밉보인 경기보조원(캐디·caddie)을 무더기로 해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최근 이 골프장에서 해고됐다는 캐디 7명은 지난 28일 오전 언론사에 찾아와 거제뷰골프장의 횡포성 갑질에 대해 제보했다.

이들은 "거제뷰 측이 평소 말을 잘듣지 않는 캐디 수십명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고하면서 나머지 캐디들에게 위압감을 주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반면, 거제뷰측은 "무더기 해고는 아니며, 해고된 일부 캐디는 평소 불만을 동료들에게 전파하는 등 위화감을 조성했기 때문에 '캐디근태에 관한 근무규정'에 따랐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해고된 캐디들은 "A모(40대·여) 경기팀장은 사소한 불만을 얘기해도 '너희는 돈만 벌면 되잖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라'는 식으로 비인격적으로 처우했다"며 "캐디들로부터 매월 갹출하는 5만원의 배토비도 골프장이 폐장한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일했다는 말도 안되는 근거로 자기들에게 고분고분한 조장에게 지급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들은 이어 "이같은 횡포는 90여 명에 달하는 캐디를 총괄하는 경기팀장이 사측을 대신해 주도했다"면서 "지난 27일 해고된 캐디도 평소 회사에 충실했는데도 단 한번 말 잘못했다는 이유로 즉석에서 잘랐다"고 주장했다.

이날 해고 당사자인 캐디는 "주변 동료들이 별 잘못도 없는데 자주 해고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무리 번호 바꾸어 봐야 난 끝까지 회사에 남을거다'라는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근무 분위기를 저해 했다'는 이유로 날 해고해 버린 것"이라고 억울해 했다.

그는 당시 사측을 대리하는 마샬조장(캐디)이 자신을 찾아와 일방적으로 해고하는 과정을 담은 녹취록을 신문사에 제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비협조적인 이유로 회사와 동료에 악영향을 끼쳤다'며 캐디에게 현장에서 해고를 통보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해고 캐디는 "사측이 유니폼을 세탁하지 않고 반납할 경우 비용 및 수선비를 차감한다는 말도 안되는 수칙을 적용해 캐디들을 착취했다"면서 "캐디들이 작성하는 '입퇴사시 준수사항'은 캐디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캐디들은 또 "입퇴사규정사항에는 14일이란 여유를 주면서 승인을 받도록 해놓고도 정작 회사 측은 해고 대상 캐디는 즉석에서 잘라버린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다보니 회사측이 고분고분하지 않은 캐디들은 이 규정을 적용해 경기팀장이 사전 예고도 없이 함부로 해고하는 악습이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지난 4월부터 30여 명, 지난 15일 이후 10명의 캐디가 그만뒀다는 것.

이들은 하도 억울해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을 찾아가 근로감독관을 면담을 했다. 그러나 신분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돼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신문사를 찾아왔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와 관련 노동부 통영지청 관계자는 "최근 거제뷰 해고캐디들이 찾아 온 건 사실"이라면서 "다만, 이들은 우리가 다룰 수 있는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사소송 등으로 대응토록 안내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캐디들의 주장에 대해 거제뷰 측은 다소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지난 4월부터 30여 명이 회사를 떠난 것은 맞지만, 그들 중 2명 정도만 해고됐을 뿐 나머지 캐디들은 자발적으로 그만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A모 거제뷰 경기팀장은 지난 27일 그만 둔 캐디에 대해서는 "평소 불만을 말로 동료들에게 공공연히 전파해 사규를 위반해서 해고 한 것"이라고 31일 오후 취재에 나선 기자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14일간의 여유을 준 것은 자진 퇴사의 경우 후임 캐디를 뽑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말하며, 즉각적인 퇴사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100명 가량인 캐디들을 통솔하려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다"며 "캐디들 스스로 만든 회칙을 공정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거제뷰 박 모 총지배인(이사)는 "캐디 채용과 해직은 회사에서 일절 관여하지 않고 전적으로 조장의 보고에 의해 경기팀장이 권한을 갖고 있다"며 "다만, 사후 보고를 받기는 한다"고 밝혔다.

박 지배인은 "거제뷰 골프장 대표로서 평소 나이, 경력 등에 차별을 두어선 안된다는 점을 늘 경기팀장 등에게 주지시키고 있다"며 "경위야 어떻든 논란이 된 부분은 유감이며, 앞으로 문제가 없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거제뷰를 떠난 한 40대 캐디는 "이 시점에서 회사측은 당연히 변명만 늘어놓을 줄 알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비록 억울하게 쫓겨나다시피 당했지만, 남아있는 다른 캐디들이 더 이상 부당한 처우와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호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우리가 을의 입장이라지만 사람 취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데 고객들에게 어떻게 친절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오겠느냐"며 "이번 기회에 거제뷰도 이런 악습을 고쳐 다시는 우리같은 억울한 캐디가 없도록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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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4-04-21 06:47:39

    재판결과가 다 말해주겠지   삭제

    • ? 2024-04-20 13:42:24

      일개 캐디가 경영진을 갈아 치운다고 작당하고 참 ㅋㅋㅋㅋ 거제뷰 많이 다녀 봤지만 정상적인 캐디가 없던데 ㅋㅋㅋㅋ   삭제

      • 2024-04-20 12:01:14

        내가 보기에는 골프장이 더 문제구먼. 지배인에게 피해 입었다는 캐디가 조사받고 있는데 짜린게 더 말썽되것네.재판 끝날때까지 그냥 둬야지. 콩대가리네 ㅋ   삭제

        • 황색저널 2024-04-20 06:26:34

          언론이라기보다는 사건 찌라시를 옐로저널이라고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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