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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청사 이전 부지 관련 정해진 사안 없어” 입장 밝혀

거제소방서는 최근 지역 언론에서 보도된 거제소방서의 연초면 청사 이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거제소방서는 1990년에 건립되어 노후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청사 이전을 추진해왔다. 당초 소방서는 2016년 거제시 행정타운(옥포동 산117-10번지) 내 이전을 추진했으나, 부지공사 중단 등의 이유로 이전이 지연됐다.

이에 2023년 7월 옥포 조각공원으로 신축 부지를 변경 확정하여, 옥포동 31개 단체장 회의를 거쳐 거제시청 도시개발계획 용역비 추경 편성 등 대체 부지 확정을 진행했다.

그러나 2024년 1월 한화오션 노조측의 반대로 인해 이전에 난항을 겪었고, 현재까지 부지 선정이 명확치 않게 됐다.

그러던 중 2024년 5월 거제경찰서의 연초면 이전과 관련해 소방서 또한 연초면 이전에 의견을 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소방서는 연초면 이전에 관한 어떠한 의견을 내지 않았으며, 현재 추진 단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로서 청사 부지 선정과 관련해 어떠한 사안도 결정되지 않았고, 소방서는 부족한 청사 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증축 또는 행정부서 임시청사 이전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방서는 신축 이전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지자체의 토지 무상 사용 허가가 필요한 만큼 시청과 긴밀한 협의 중에 있다. 추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소방서 관계인 등이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부지 선정을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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