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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축구장 내 탈진한 왜가리 구조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10일 오전 10시경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축구장에 왜가리가 날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축구장 바깥쪽에 위치한 철장에 탈진해 다리를 다쳐 쓰러진 상태의 왜가리를 발견하고, 동물 포획장비를 이용하여 안전구조 후 야생동물보호 협회에 인계했다. 신고자는 “축구를 하다 보니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왜가리가 안타까웠는데 안전하게 구조되어 다행이다.”며“치료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구조대 관계자는 “왜가리는 텃새화가 진행돼 상당수의 왜가리가 월동을 하고 있지만, 여름철새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아 장거리 이동에 의한 탈진개체가 꾸준히 관찰되고 있으니, 이런 철새를 발견하면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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