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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욕심에 멍드는 민심-'도지사대행체제서 또 대행체제라니?'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 민주당 도지사 후보론 '급부상'

민주당 경남지사 전략공천 여부가 ‘최대 변수?’
현역 의원 자제령 맞물려 '한경호대행 출마시 전략공천?'- 공민배ㆍ권민호 대응 주목
정치인들의 정치욕으로 멍드는 국민들-'수장의 부재가 행정공백으로 이어져서야?'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좌) 권민호 거제시장(우)/ 경남지사 대행의 선거출마시 또 다시 대행의 대행체제가 말썽을 몰고오는 가운데 거제시도 권민호 시장이 도의원 중도사퇴에 이어 도지사 출마를 위해 또다시 임기중도 퇴임을 예고해 시민들이 비난한다

여야 후보들의 경남지사 출마선언으로 선거전이 불붙은 가운데 민주당의 경남지사 후보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면서 6.13 지방선거전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경남매일 신문이 이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여당인 민주당이 원내 제1당 사수를 위해 현역 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자제령으로 유력 후보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ㆍ김경수 국회의원(김해을)의 출마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

또 이에 앞서 민주당은 최근 최고위원회를 열고 경남의 경우 기초단체장 2곳, 광역단체장은 전국 25%를 전략공천키로 의결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지방선거 압승을 통한 집권 시나리오 차원에서다. 이 때문에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의 후보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 측근은 “지사 선거에 출마할 경우, 전략공천으로 선거전에 대비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남 시민주권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권한대행의 '또 다시 권한대행'이 생기는 행정공백과 수장부재에 따른 국민의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라는 '방지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민주당의 이 같은 구상과는 달리,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 민주당에 입당한 권민호 거제시장의 출마 선언에 이어 6일 출마 선언이 예정된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출마선언을 한 후, 지사 후보를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느냐가 관심사다.

따라서 한 대행과의 경선 또는 이들 후보 중 누가 전략공천을 거머쥘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경남 정치권이 민주당의 도지사 후보의 전략공천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국민의당 분당(分黨)이 현실화되면서 국회는 ‘범여(汎與) 그룹 대 야권(野圈)’으로 양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1당 유지에 위기를 느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의석수 과반확보 차원에서 범여 그룹 형성과 제1당 사수를 위해 지방선거 자제령을 내린 것이다.

이에 맞선 자유한국당의 경우, 5일 남해군수를 지낸 하영제 전 농식품부 차관이 경남도청에서 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홍준 전 국회의원도 오는 7일 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또 앞서 4선을 지낸 김영선 전 국회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강민국 경남도의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국당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는 것과는 달리, 불출마 입장을 밝힌 박완수(창원 의창구) 국회의원과 출마를 고민 중인 윤한홍(창원 마산회원구) 국회의원이의 귀추도 주목되고 있으나 현역 국회의원들의 출마가능성은 미약해 보인다. 또 경남지사를 지낸 김태호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출마설과 함께 여야 각 당의 후보 대진표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거제시정의 경우도 지난 2일 명에퇴임식을 가진 서일준 부시장의 후임으로 5일 새로운 부시장이 업무를 시작했으나 권민호 시장이 또다시 도지사 경선을 위해 3월초로 사퇴를 공언하고 있어 1개월만에 신임 부시장이 얼마만큼 시정업무를 파악해 몇개월간의 공백 정치를 메울수 있을지 의문들을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부시장의 잇따른 공백 사태와 관련해 '거제시의회' 의 무게중심론이 대두되고 잇으나 의원들도 차기 선거를 의식해 각자도생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커 정치인들의 정치욕 때문에 시민들만 이래저래 피해를 보게된다는 따가운 시선들이 대두되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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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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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기 2018-02-06 14:19:40

    권력욕에 사로잡혀 인간이하의 사고자 정치병자들 이런자들이 우리들을 리더할려하니 떠나고 싶다 찢어ㅡ이고 싶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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