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제의 침체로 하루하루가 팍팍한 시민들께 설연휴 동안 친지, 가족,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나누시고 거제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실 수 있는 행복한 설명절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프로필, 출마의 변, 주요 경력
후보 프로필

- 생년월일: 1974.2.28(음)
- 학력:충남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중퇴/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
- 가족관계: 초등교사인 아내와 9살과 7살인 두 딸

주요경력 
1)천일기업 임금체불 해결 촉구 투쟁 
2)박근혜퇴진 촉구 전국 최장 64일간 1인 시위
3)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거제선대본 홍보팀장
4)권민호 시장 민주당 입당 반대 투쟁
5)삼화여객 버스 운수노조 노동조건 개선과 시민안전을 위한 투쟁 
6)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 상무위원
7)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노동개선특별위원장

선거출마의 이유
시민의 생활을 최종 규정하는 것이 정치인데 그 정치를 담당하는 정치인들이 일반 생활인들이 아니거나 당선 이후 구체적 일상 생활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는 문제가 발생되어 정치가 시민의 구체적 생활과 멀어졌습니다. 직접 선출직에 참여하여 이 간극을 좁혀 생활이 정치고 정치가 생활임을 실천하려 합니다.

지역구 특성과 미래상은 어떻게 돼야 하나?
아주, 장승포, 능포 지역구는 대우조선을 중심에 두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의 경제가 조선산업의 경기 부침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조선산업의 중흥을 위해 우리 나라가 상대적으로 열세인 해군력 강화를 목표로 잠수함과 군함의 선 발주와 그 외 국가 필요 선박의 선 발주를 중앙정부에 촉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4차산업혁명과 북극항로의 개발,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친환경선박건조의 압력 등과 관련된 조선산업의 연계 발전 방향을 잡아 세계 조선산업을 새로이 선도해야 합니다.
특히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과 북극항로 개발을 적극 활용해 러시아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속에서 거제 조선산업의 중흥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그리고 흥남철수기념공원&기념관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합니다. 이는 크게 보아 포로수용소의 전쟁의 상처와 흥남철수기념공원.기념관의 포용 정신과 거제가 두 대통령의 출생지임과 민초들을 위하는 반골들의 유배지였던 사실을 활용하여 상생과 화합을 가치로 하는 '정치를 테마로 하는 세계 최초의 창조도시' 거제로 만들어 가는 큰 그림 속에서 지역구의 발전을 고려해야 하고 그것에 지역구와 거제의 발전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내 생활의 모든 것들이 선출직 정치인들에 의해서 결정되면 그것이 싫든 좋든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권리를 지켜내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선출직에 나서거나 아니면 나대신 일해줄 믿음직한 누군가를 잘 선택하는 일입니다. 유권자들의 현안을 내일처럼 여기고 달려가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탁월한 선택지가 하준명이라는 사실을 유권자들께 증명하고 싶습니다.

시민을 지키는 신호등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정치인으로서의 소원이 있다면 전국에서 시의원으로 가장 최적화된 하준명이 되는 것입니다. 지역을 위하여 즐겁게 일하며 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기다리겠습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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