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이경희)은 지난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센터 직원 및 아주동 내 각종 봉사단체 20여 명과 함께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의 대피훈련은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나다운 아주동 지부를 비롯하여 아주동 주민자치위, 주부민방위기동대 및 자율방재단, 산불감시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 날 대피훈련은 우천으로 인하여 실제 옥외 안전지대까지 대피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아주동장의 지휘아래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소화기를 직접 만져보며 사용법을 익혔으며 TV로 생중계되는‘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시청하였다.

이경희 아주동장은“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국민행동요령을 익혀두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화재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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