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4월 16일(월)~17일(화) 양일간 경남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와 샘물요양보호교육원, 참사랑어머니회와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이루어진 참사랑어머니회와의 유관기관 업무협약은 2018년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산후케어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지원 및 교육수료 후 교육생 취업연계망 제공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적극적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거제지역 내 취약계층인 여성장애인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자신감 고취와 경력개발 도모로 사회참여의 동기부여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 기업체 협력망 구축 ▲ 집단상담프로그램 ▲ 새일여성 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문의 055-634-2064~7)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