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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늘어나는 무소속후보들, '판세변동 바람될까?''양당구도 선거판세 요동치는 변수될지 관심사'

전선거구 포진-후보들 총 12명 등록
도의원제2선거구-이행규,
가선거구-고병우, 손진일, 심학수, 오성주
나선거구-김장명,옥용배, 옥삼수, 황양득
다선거구-백세정
라선거구-이경용
마선거구-하준명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가 무소속후보들의 활약이 선거판세를 바꿀 변수가 될지 큰 관심사다. 선거전에 가까워가면서 무소속 후보들의 등장이 늘어나고 있으나 대부분 정치신인들이라 인지도가 크게 낮기 때문이다.

반면 신선한 이미지에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나 인물의 검증면에서는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거대 양당 정치구도 속에 소수정당들도 이미 후보들의 면면히 거의 확정된 상태나 무소속 후보들은 이제사 출사표를 던지며 바쁜걸음걸이를 하고 있어 이들이 얼마나 선거판에서 변수로 등장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가선거구에 .손진일.오성주 후보, 나선거구에 옥용배후보, 마선거구에 하준명 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거제지역 여야 정당들이 속속 출전 선수를 확정 발표를 마친 상태다. 이런 가운데, 거제시기초의원 후보들 중에 무소속 연대를 펼치고 있어 곧 그 효과가 가시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후보들도 있다.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지난 4월10일 첫 상견례를 가진 이후 거제 시의원 무소속연대는(고병우,심학수,이경용,황양득) 지난 1일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9일에는  김해연 전 도의원과 심학수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거제시의 현안에 대해 좌담을 나누었다.

이자리에서 김 전 도의원은 시의원의 근면 성실한 자세를 견지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각 정당의 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빚어졌던 거제시 행정의 난맥상을 교훈삼아 입법과 의결 그리고 행정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심학수 후보는 무소속 출마라는 선택을 하면서 평소와 같이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갖고 정당의 러브콜을 뒤로한 채 무소속으로는 당천되기 힘들다는 그 길을 오로지 시민의 마음을 사겠다는 신념으로 출정하였다고 말하면서, 정당 공천이라는 비단길을 포기하고 거제시민만 바라보고 가는 험난한 여정에 시민에게 봉사하는 날만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무소속 지지자들은 선거 분위기가 ‘당보다 인물’로 흐르면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무소속 후보들이 연대를 형성해 선거운동에 뛰어든다면 그 지지세는 배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했다.

각 선거구에는 인지도가 높은 주요 입지자와 정치 신인들이 고루 포진돼 있어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예상되나 조직력의 한계 등 현실적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아직 많다. 지역내 주요정당들의 공천이 이번 주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선거초반 분위기를 잡기위한 정당과 후보자간 각축전이 본격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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