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수) 수양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회장 옥상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회원, 수양동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작골 소공원 풀메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주작골을 찾는 시즌에 앞서 주작골 화단 및 체육공원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수양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옥상근 수양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아름다운 주작골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하였으며 이 곳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양동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풀메기 행사를 끝내고 수월 경로당을 찾아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대접하는 훈훈한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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