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아주동,장승포동,능포동 시민 여러분!
거제시 마지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노회후보 입니다. 제가 아주동,장승포동,능포동을 다녀보면 주위에 산재해 있는 심각한 도시문제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해야 할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작년 2017년 6월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하는 쓰라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지역의 미래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613선거에 다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거제를 물려주기 위한 마음도 큽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낯설음과 새로운것과 동행할 준비와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합니다. 고인물로는 꺼져가는 거제를 절대 살릴 수 없습니다. 얼마전 거제지역 정가를 휩쓴 “조폭 스캔들”, 불과 며칠전 거제지역 언론사를 통해 또다시 불거진 “모시의원 예비후보의 1억원 전달 요구사건”등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거제시에서 버젖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정과 시민모두가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거제,성장하는 거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거제는 갈길을 잃었고 힘도 잃었어며,정치도 경제도 활력을 잃었습니다. 오늘의 문제와 원인을 깊이 성찰하며 미래를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안으로 아주동,장승포동,능포동이 고르게 발전하는 맞춤형 도시 ( 관광산업개발,지역경제활성화, 도시인프라구성)로 만들고 더 나아가 거제를 휴양,힐링공간을 확충하여 삶의질을 높일 수 있는 풍요롭고 품격있는 도시 거제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제의 산업체계를 개선하여 안정된 근로공간과 주거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부도심의 공동화현상과 일부지역의 불균형발전과 개발이익의 편중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도시계획의 질적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타성에 젖은 말과 탁상행정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우리 지역과 거제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이는 저 도시전문가 김노회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십시오. 저 김노회가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2018년 5월21일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아주동,장승포동,능포동)  자유한국당 김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