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 오전 06시부터 시작됐다. 오후 6시까지 거주와 관계없이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장에는 관내 주민 접수코너가 있는 관내 거주자의 접수코너가 별도 구분돼 있다.

총 7장의 투표용지가 주어지는 이번 투표에 거제시 경우 오후 4시 현재 유권자 194,48명 중 14,875명이 투표를 해 7.6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거제시 고현동 주민센터내에 설치된 고현동 제1투표소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 투표는 거주와 관게없이 현재 잇는 곳에서 신분증만 지참하고 있므녀 투표가 가능하다.

 경남의 경우에는 총 유권자 2,765,435명 중 241,091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8.72%를 나타내고 있다. 투표율이 제일 높은 곳은 하동군으로 18.70% 였으며 그 다음은 함양군으로 18.57%였다. 경남에서 제일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양산시로 6.05%였으며 그다음으로는 창원시의창구가 .41%로 낮았다.

전국적으로는 총 유권자 42,907,715명 중 3,040,308명이 투표를 해 평균 투표율은 7.09%이다. 이 집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전투표진행형황에 표시시간 10분전의 집계로 오후 4시 10분전의 자료이다.

같은 시각 전라남도가 13.28%로 투표율이 제일 높앗으며 다음으로는 전북이 11.15%롤 높았고 제일 낮은 곳은 대구관역시로 5,55%, 그다음이 인천광역시로 5.86%를 나타내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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