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진해 여기 저기서 기존 아파트 분양소식이 접해졋으나 실우요자 찾기가 별따기 였으나 모처럼 공급가뭄 지역인 거제시 관내에서 신규 분양이 예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여의치 않는 경제사정에서 과연 지역 주민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상당할건지 주목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7월 거제시 장평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거제 장평동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59~99㎡,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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