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 아동 개입 방안 논의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30일 드림스타트 실무자 7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지난 사례회의에 따른 추진상황 결과 보고, 신규 위기 아동들의 사례를 발표하고 개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거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위기 아동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비전은 공무원, 각 분야별 외부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위기 아동들의 문제점에 대하여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 전문적인 개입 전략을 논의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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