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오슬로시에 비겔란드 조각공원이 있다. 오슬로시가 1915년부터 20년간 지원하며 오로지 비겔란드의 작품으로만 조성되었다. 오슬로시가 한 예술가를 위해 몇만평의 부지를 내어주고 평생 그곳에서 예술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며 단 한가지의 조건만 제시하였는데,비겔란드의 작품이 한 점도 오슬로시를 벗어나지 않는거였다. 비겔란드도 성실히 그 약속을 지키며 예술혼을 쏟아 부었다. 그곳이 지금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술가를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함을 아는 성숙한 시정과 시민정신!
거제시가 꼭 명심해야 할 일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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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애초에 이 사업을 있게한 원래의 아이템은 사업비 불리고 뽑아먹는데만 이용하고 토사구팽하고, 돼도않는 남의지역 열대식물을 10억어치 사서 채워놨다라.. 도대체 왜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하지?? 제주도 열대식물 사다 심어놓으면 제주도 아류밖에 더 되나?
열대식물인지 은행나무인지 아주 구린내가 펄펄 나는구나. 철저히 조사해야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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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공무원들이 이성보 씨 예술 작품의 진가를
알리가 있나
이성보님, 팔린 작품 돌려 받아 새로운 전시장 마련해
멋지게 전시 하십시오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동남아 국가로 쉽게 여행을 가는시대라 열대식물을 지겹게 볼 수 있는데
이 열대식물이 거제에서 관광 상품이 된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이 있으니 참으로 딱하고 한심하다
더구나 한물간 제주여미지식물원의 열대식물을 10억
이나 주고 사 왔다던데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국비 도비 시비 280억 원을 들여 만든 온실돔이 아깝다
허접한 열대식물 테마파크는 집어 치우고 고추나 심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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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부터 이성보원장님께 거제시 행정의 안일함과 홀대에 대해 말씀을 들어 왔기에 제 나름 관광과와 몇 몇 시의원 분들께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에 대하여 잘 챙겨서 성공하는 거제만의 작품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사 여러번 말씀도 드렸습니다.
가장 최근 원장님을 뵌 것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에 면담을 하고 또 역시 시청에 의견을 전달해 드렸구요.

관련해서 기사화 되는 내용을 보면 거제시 행정이나 시의회나 참 갑갑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해오신 원장님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원 감사 청구를 통해 명명백백 잘잘못을 밝혀야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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