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윈의 갑질이야 세상이 아는거지만
우리손으로 세운 의회의원들에게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잃어버리고
민의를 모르고 산단 말인가

배만 부르다고 장땡이가 아니다
농사를 지어도 자존심이 있다
앤만히 눈을 뜬 사람은 안다
이웃동네에 한번가서 보라
가기 싫어면 넘어다 보라
어떠한가
거제를 살리기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시민들을 좀배우고 느껴라
단순히 문화공간쯤이라고 생각지 마라
이곳엔 우리거제의 역사를 지키는 장터이다

판소리는 그 시절의 문화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시민이 원하는걸 잃지마라
소를 잃으면 외양간도 잃는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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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제일로 무서운것이 무지입니다. 아직도 우리 거제는 한심한 사람들이 생괴기 배따묵고 줄이탱도 모르고 그냥삽니다. 윤일광선생님 좋은 글 공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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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윤이상을 기념하는 대형 음악당이 있고
거기서 매년 국제음악제를 개최하는데
거제는 유치진을 기념하는 대형 극장도 없고
국제적인 행사도 없다
이런걸 보면서 거제는 확실히 문화를 등한시 하고
또 문화가 뒤떨어진 도시라는 생각에 부끄럽다
개ㆍ돼지가 문화를 알리가 없다
문화를 모르면 개ㆍ돼지나 다를게 없다
말로는 '문화의 도시 거제'를 지향하지만
행정은 문화를 외면하고 있다
거제가 세계적인 조선도시로 유명해 지는 것보다
문화의 도시로 세계에 알려지는게 시민의 자존감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행정에서 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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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픈 현실입니다.
이제는 좀 웃고싶습니다. 거제에 산다는 자부심으로 문화시민이란 소리도 어디가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발~ 이제 이런 부끄러운 이야기가 두번다시 들려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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