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바로하자 우리 조선업이 앞으로 얼마나 더 경쟁력을 유지하겠나.지금 잠시 중국의 삽질로 선주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임금수준과 비용을 감안할 때 중국이 아니라도 또다른 후발국가에 의해 추월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우리 추격에서 1위를 지켜려고 발버둥친 일본 조선업체들 행태가 떠오른다. 조선호황기에 다른 먹거리를 준비하거나 드릴십 같은 새로운 선박시장을 찾았어야했다. 더 이상 조선에 목매지 말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14조나 되는 국민 세금이 바르게 쓰였어야 했고 또 이런 부담을 국민들에게 안겨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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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도덕한 떼도둑 집단인 현대중공업에 대우조선을 공짜나 다름없는 매각, 부정의하고 불공정한 매각, 특혜 몽땅 안겨주는 매각을 해선 안된다. 정상적인 내용과 절차로 투명하게 공개매각하되 이 기회에 그동안 대우조선에 투입한 10조 내외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현재 대우조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제값받는 매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현대중공업에 공짜, 헐값매각이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에 4조를 대출하고 있는데, 이 중 2조4천억의 저리 영구채도 현대중공업이 그대로 승계하도록 특혜주고 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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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고,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현대중공업으로 대우조선 매각문제를 놓고 문제점과 그 심각성에 대해 앞날을 내다보며 지적하고 걱정하는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2018년 4월 적발된 현대중공업 간부들과 해군장교 등 25명의 떼도둑들의 범죄가 2년 넘도록 수사,재판이 지지부진하다 이번 SBS-TV 폭로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이 해군에 제출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 (=미니 이지스함대 6척, 7조 8천억 사업) 설계도, 운영시스템 등의 3급 기밀문서를 현대중공업이 해군 장교 등과 짬짜미 도둑질해 사업을 가로채갔다고 하니 참기가 막힘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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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회사라고 자처하던 대우조선 직원들은 이젠 근무시간에 놀고 삥땅도 못치묵게 생긴건지 지역경제 파탄을 이유로 매각반대를 외치고 있다. 대안도 물론 있어야겠지만 지금 이상황은 그대들 스스로 만든것이라는걸 잊지마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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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질없는짓이다.한때좋은시절은갔다.두번다시그시절은오지않는다.매각을하면죽고.매각안하면살고그런사고는이미사라젓다.이도.저도아니면매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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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이 대우조선을 조져 놓았다
국민의힘은 말할 자격이 있는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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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잡다 초가집태운다고? 벼룩치고 14조원 빨아먹었음
초가집을 태우는게 정상 아니냐?
거제의 지역발전? 지역지라고 대놓고편드네 ㅋㅋ
서울의 큰기업 부도나면 인구 천만 서울위해 꼭 살려야되는거구나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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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 조선만한 경제 먹거리가 과연 있을까? 관광개발도 해야하고 인프라 구축도 해야 하지만 몇십년 거제를 먹여 살린게 조선업인데 동종업체에 매각해서 하청화 되버리면 과연 어찌될까 심히 염려스럽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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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따나 그만이지
그래서 거제 시도의원들 거제 사곡산단 제쳐두고 부산 신공항에 목메는것 아니겠는가
정치인이란 작자들이 어려운일 헤쳐나갈 생각않고 환경단체와 똑같은 발언에 조선업 불황 핑계로 더이상 조선호황 없다며 산단 방해하는 짓이나 하는 것들이 어려운일 헤쳐나가는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할수 있는가
경기어렵다고 일거리없는 핑계로 처자식
굶기다가 자식새끼 입플칠하러 몸팔러나가는
와국기사 못읽었느냐
거제를 같은 꼬라지로 만들고 싶으냐
일거리 없으면 일거리 만들어라
그럴자신없으면 장치판에 기웃거리지도 말아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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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과 시장은 선출직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매각 한다고 해도 지역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면 시의원 시장 할 것 없이 모두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불공정한 이런 매각를 쳐다만 보고 있는다면 차기는 물론 차 차기에도 민주당은 이곳 거제에서 발 붙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명심 하십시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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