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산 윤일광 문예창작교실」이 3월 11일(월요일) 오후 6시 30분 고현청소년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개강한다.

시인이나 수필가에 뜻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눌산 윤일광 문예창작교실」은 올해로 6년째 강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문예교실을 통하여 그동안 대한민국 문단의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한 사람이 15명이 넘는다.

 눌산 윤일광 선생은 문단에 등단한지 40년이 된 문인으로 동아대학교 국문과에서 석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고운 최치원문학대상 등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참 좋다, 안개꽃 같은 네가》 등 시집, 칼럼집 등 11권의 저서가 있다.

지금은 거제시문화예술창작촌 촌장, 거제문화원 부원장, 거제문인협회 고문이며, 거제신문에 〈윤일광의 원고지로 보는 세상〉을 집필하고 있다.
수강문의 010-3589-2444(고혜량) 또는 010-9323-1304(윤일광)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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