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라/학동 해수욕장에서 안전 순찰을 도는 자율방범대원들을 보셨나요 ?
매년 여름이 되면 피서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에서는(회장 최병권) 안전 순찰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하여 8월 18일까지 장장 44일간 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 산하 19개 지대가 일정을 나눠서 근무를 진행했다. 평일과 주말 밤 10시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구조라/학동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안전과 주변 기초 질서를 위해 무더위도 잊은 채, 자율방범 대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일운자율방범대에서도 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안전 순찰을 진행하는 동안, 순찰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길 안내부터 거제시 관광홍보, 피서지 주변 쓰레기 줍기까지 내 고장을 지키는 순수한 봉사자의 마음으로 임했다.

피서지의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거제시 관광홍보 대사가 아닐까. 거제시 자율방범대 대원 모두는, 한번 오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거제, 아름답고 안전한 관광도시 거제가 될수 있도록 늘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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