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일정이 본격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은 지난 4일과 5일,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는 평소와 다름없이 거제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현장을 나섰다.

4일인 토요일은 장평오거리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출근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쉬지 않고 곧바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봉산 웰빙공원 방역을 진행했다.

 이어서 잠시 휴식 뒤 오후 일정을 계획에 맞춰 진행한 서일준 후보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하루를 정리하고 집으로 향하는 거제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퇴근인사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일요일인 5일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부터 장평오거리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일터로 향하는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한편 고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거제시민들을 만났다.

 이후 개인 일정을 소화한 서일준 후보는 서문삼거리와 상문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집으로 향하는 시민들을 향해 행복한 주말의 마무리를 바라는 인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일준 후보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위축된 거제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밤낮을 마다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단합된 힘으로 지금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찬 거제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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