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거제총선에 임하는 기호7번 우리공화당 박재행후보,기호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후보,기호9번 무소속 염용하후보,,기호10번 무소속 김해연후보 4명이 8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고 통보해 왔다.

기자회견 내용은 '불법선거운동을 시도하고 경찰의 조사받은 후보들은 진실을 밝히고 즉시 사퇴하라! 는 취지를 알려왔다.

 이들 네 후보는 지난 6일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법상 정해진 여론조사조차 실시하지 아니한채 방송토론 대상자를 선택 하는 절차적 흠결을 남겼다고 이의 시정을 주장한바 있었으며, 지난 4일에는 무소속 김해연 후보 캠프에서 예비후보 당시 경찰과 검찰에 고발당한  후보들을 향해 빈난을 하는 논평을 내기도 햇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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