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윤갑수)는 지난 11일에 청소년의 선도·보호를 위해 민·관·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합동 청소년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은 등교 개학시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유해환경차단을 위해 야간 시간대 유흥가 밀집지역 및 고현동 구석구석을 돌면서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섰다.

윤갑수 위원장은“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고현동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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