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들의 사회안전망 되고자’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정운, 박경덕)는 지난 24일 연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박경덕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직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과 위원들이 결연을 맺는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박경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활동이 어려웠지만 하반기에는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촘촘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의 후에는 연초면이장협의회의 지목을 받아 연초면에서 여섯 번째로‘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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