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선 신임 아주동장이 지난 12일 부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부임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나눴다.

이 동장은 마을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관내 어르신들은“ 취임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 경로당을 방문해 준 신임 동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주동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갑선 아주동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장기간 운영하지 못해 걱정이 되었는데, 경로당 개방 후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동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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