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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휴업 중인 거제 공장 침입해 전력케이블 훔친 3명 검거

 휴업 중인 거제의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 침입해 공장 내 설치된 전력케이블을 끊어 훔친 일당 4명 중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훔친 장물을 헐값에 시중에 처분한 고물업자 1명도 경찰에 체포됐다.

거제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A(50대)씨와 B·C(각 40대)씨, 그리고 고물상 운영업자 D(60대·광주)씨를 각각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 E(40대)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고 4일 밝혔다.

성내공단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 자정께 거제시 사등면 성내협동화공단의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 침입해 공장에 설치된 전력용 전선케이블 500m를 끊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액으로는 시가 4700만원 상당에 이른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대형절단기와 렌치 등으로 전선케이블을 10m씩 50여 토막으로 잘라 트럭에 싣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광주광역시와 전남 영암, 충남 홍성 등 전국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1억5000만원 상당의 전력용 케이블을 절취한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다. 이들이 훔친 케이블은 고물업자 E씨를 통해 시중에 유통시켜 처분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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