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감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 공기업 재정 건전성 강화 및 운영 철저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거제시의 대행사업 및 감가상각 비용의 증가 등으로 매년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임
 - 공기업으로서 공공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부분도 중요한 만큼 공기업 혁신을 위한 재정관리를 강화하고 엄격한 규범과 절차에 따른 지방공기업 운영에 노력하기 바람
건의
68
거제
해양
관광
개발
공사
▣ 공사 운영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철저

 - 지난 10월 거제관광모노레일 화재사건와 관련하여 공사 운영 시설 전체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기 바람
건의

69
거제시
희망
복지
재단
▣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월금 과다

 - 거제시희망복지재단 2021년 수입·지출 현황을 보면 총수입 1,874,266천 원 중 이월금이 1,154,637천 원으로 총수입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음
 - 2022년 또한 총수입 1,723,456천 원 중 이월금이 1,047,559천 원으로 총수입의 약 61%로 총예산의 절반이 넘는 예산을 이월하고 있음에도 거제시는 2021년은 268,905천 원을 2022년은 292,567천 원의 출연금을 집행하였음
 - 과다한 잉여금은 자산으로 전환하여 최초 재단 설립 운영 취지에 맞게 자산으로부터의 이자수입으로 운영해야 함
시정
70
거제시
희망
복지
재단
▣ 정원 대비 부족한 인원 보강

 - 10년 전 재단 창립 초와 비교했을 때 사업비가 약 7,400만 원에서 2021년 5억 3,800만 원으로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수는 변화가 없음
 - 사업비 증가만 봐도 업무량이 얼마만큼 증가했을지 예측할 수 있으나 인원 충원 계획은 불명확함
 - 재단 직원의 충원 없이 3대 복지관을 무리해서 수탁한다면 재단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결국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해야 할 재단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결국 시민에게 피해가 갈 것임  
건의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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