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거제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용역 결과 이행 철저
용역 최종보고회 시 요청한 내용의 반영 여부 확인 및 실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거제시 도시 브랜딩(지역특화, 차별화 등 정체성)이 잘 드러나도록 사업 진행해야 함. 관광객이 ‘가고 싶다’,‘더 있고 싶다’를 느낄 수 있게 “오감만족” 요소들을 지역별/계절별 차별화 요소가 부각되길 바람. 사업은 가능한 요소들로 분류하고, 각 사업별 단기/중장기 결과 예상과 그 결과들의 연계 방안까지 반영 바람.(건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 추진
런던아이와 같은 거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100년 거제추진단, 미래전략과, 관광과와 함께 관련 논의 바람.저도(대통령별장)에 수국, 동백군락지 등 조성으로 관광 상품화 필요(건의)
▣해양관광진흥지구 추진 철저
해양관광진흥지구(테르앤뮤즈)의 공사기간(2019~2027)이 남부내륙철도 개통시기와 비슷하므로 철도 개통 전에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람.(건의)
▣관광약자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추진
수어 통역사 양성하여 무장애 관광비전 달성필요(처리)
▣원스톱 무장애 관광지원센터 설치 추진
원스톱 무장애 관광지원센터에 대하여 장기검토보다는 조속히 설치계획을 마련하기 바람.(처리)

▣단체관광객 유치 기준 완화 검토
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기준이 높아 1,000만 관광 비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므로, 지원기준을 대폭 하향하고 관련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므로 해당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기 바람.(건의)
▣관광지 내 군사시설(함목, 우제봉) 이전 방안 적극 모색
해금강 마을 주민들과 의회에서 우제봉 탐방로에 위치한 군사시설(TOD)과 함목 소초 이전을 통한 둘레길 연장과 전망대 설치 등 관광지 활용방안을 건의함. 2021년 1월 의회, 관광과, 군 관계자 등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군부대 측에서 함목 소초는 2024년 이후 부대 개편 계획에 따라 철수 예정이며, 우제봉 TOD 시설은 군사보안 중요 시설로 이전은 불가한 대신 2023년 원격운용체제로 시설의 원격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군사시설의 이전 및 민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에 적극 나서고, 해안변 경관을 헤치고 관광자원화 시설 활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군부대 소유의 폐쇄 초소 관리소유권을 이양받기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군부대와의 협의를 추진하기 바람.(건의)

생활체육과
▣거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및 운영 추진 철저
거제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의 공모일정에 맞추다 보니 대상지 위치 선정 검토가 미비하고, 추가비용에 대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사 착공 이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요청 하는 등 행정절차를 위반한 부분이 있으므로 관련 절차를 준수하여 업무 추진하기 바람. 사업규모 변경과 공공건축 사업계획의 사전검토 결과 등의 의견이 반영된 예산계획 중 누락 또는 과소항목의 재산정후 사업비 변경 추진 시 반드시 시의회 보고를 요청함. 사업비 변경이 과다하나 현 시점에서는 공사 품질확보, 하자 예방 등 원활한 공사 추진 바람.
사업비 120억(국비40, 도비7, 시비73) ⟹ 174억(국비40, 도비7, 시비127)
시설비 202만/㎡(2018년 기준단가) ⟹ 340만/㎡(증28억)
 ·연면적 축소(5,916㎡ ⟹ 3,900㎡)
 ·각종 심의결과 반영(증 26억)
체육관 개장시 원활한 운영 관리방안 수립하여 추진 바람.(시정)
▣체육 관련 사업 추진 철저
 거제시 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 테니스장, 체육관 부지를 대상으로 관련 용역을 통한 검토 필요 파크골프에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므로 관련 용역을 신속하게 진행 바라며, 예산확대를 검토 바람.(건의)
▣체육시설 사용료 재검토
체육시설 사용료가 타 지자체에 비해 과도한 시설들이 있으므로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재산정하기 바라며, 사용료 수입은 큰 금액이 아니므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무료 개방 또는 관련 비용 지원도 함께 검토 바람. 관련 자료는 비교 검토하여 이후 조례개정 필요성을 검토 바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사용료를 법령의 범위에서 최소화 하도록 검토 바람.(건의)
▣생활체육교실 활성화 방안 강구
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예산 중 생활체육교실(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관한 예산이 거제시 체육회 운영 활성화 사업, 각종 체육대회 출전 지원 등의 예산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어린이‧청소년‧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생활체육교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증액 검토 바람.(건의)
▣스포츠파크 녹지공간 정비공사 법적 근거에 따라 집행 철저
거제시에 공인된 파크 골프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노년층으로 구성된 파크골프 동호회를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확산되는 가운데 거제면 스포츠 센터 주변 녹지공간이 파크골프장으로 활용되고 있음. 국민체육시설로 조성된 거제면 스포츠센터는 체육시설과 녹지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체육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 녹지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파크골프 동호회가 녹지공간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평탄화 작업과 파크골프 경기 시설을 설치해 파크골프장으로 활용하며 파크골프장 공인과 예산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임. 거제시는 파크골프장이 체육시설에 준하는 시설이므로 녹지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 예산 지원은 법적 근거가 없음을 이유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음. 파크골프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파크골프 생활체육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부지를 선정, 빠른 시일 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데 행정 역량을 우선 집중해 만전을 기하기 바람. 또한 2022년도 2회 추경에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스포츠파크 녹지공간 정비공사로 편성한 것과 관련해 예산 집행은 반드시 법적 근거에 따라 집행되어야 하다는 점과 행정의 일관성 원칙을 견지해 신중한 예산집행을 주문함.(처리)
▣거제시민축구단 내실화
거제시민축구단 내 거제 출신(통영, 거제)의 비중이 매우 낮으므로, 지역 출신 축구선수들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선수의 비중을 늘리고, 인근 타 지자체와 비교검토를 거쳐 예산확대 지원을 검토 바람.(건의)
▣거제시 씨름장 신축 검토
거제시씨름단의 성적에 반해서 시설은 매우 열악하므로 씨름장 신축을 통하여 전통문화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확대와 계승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이 필요함.(건의)
▣오션사이드 수영장 관리 위탁 철저
오션사이드 수영장 위탁 시 법률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제도를 정비하기 바람.
(건의)
▣관내 체육시설 정비 철저관내 체육시설 중 파손, 노후, 재해로 방치되어있는 체육시설의 보수 계획을 마련하여 정비하기 바람.(건의)

문화예술과
▣거제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 설립 검토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을 시립합창단으로 만들면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거제시 시립 합창단 추진을 검토 바람. 우리시의 예산규모도 지속성장하여 이제는 시립교향악단을 추진할 수 있는 위상을 가졌으므로 시립교향악단 추진을 검토해주기 바람.(건의)
▣포로수용소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철저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기록물 자료수집 용역을 진행해 10여 개국과 국제공동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등재절차 규정 변경 문제로 2017년 12월부터 신청 절차가 중단되었음.2021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확정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절차 개편안에 따르면 개인과 비정부기구, 국가 등 제한이 없던 기록유산 등재 신청 주체를 국가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함. 10월 24~26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삼국유사’와‘내방가사’, 충남 태안의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등 3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포로수용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10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찾은 거제의 가장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큰 아픔인 6‧25전쟁과 관련된 유산이므로 포로수용소 기록물 등재 신청에 철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처리)
▣외간리 동백나무 천연기념물 등록 추진
거제면 외간리의 수령 350년 된 동백나무 숲은 1991년 경남도 기념물 111호로 지정됐으며, 높이 7ｍ, 둘레 2m 크기의 두 그루가 동쪽과 서쪽으로 나란히 마주 보고 있어 부부 나무로도 불리며 현재 울타리 안에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禪雲寺) 동백나무 숲(184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白蓮寺) 동백나무 숲(151호),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수령 400년의 동백나무 숲(169호),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옥룡사(玉龍寺) 동백나무 숲(489호:2007년 12월 지정), 전남 나주시 왕곡면 송죽리 금사정(錦社亭) 동백나무(수령 500년, 515호)임. 전문가들에 따르면 외간리 동백나무 또한 역사성, 경관성, 심미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생육 상태가 양호해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바 천연기념물 신청을 적극 검토하기 바람. 외간리에 있는 도지정기념물 동백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백나무로 보이므로 관광상품으로 연계하고 스토리텔링 등을 개발하여 인기 관광지로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함(건의)
▣시립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추진
총사업비 96억원 규모의 거제시립박물관은 박물관 예정부지 이전에 따라 2024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경남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음.현재까지 확보된 시립박물관 전시유물은 진주박물관과 김해박물관, 관내 사립박물관에서 기증한 728점과 2020년 6월 통영박물관 전 관장이 기증한 200여점으로 유물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 총 사업비 280억 원 규모로 웅천동 이순신공원에 건립되는 여수시립박물관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2019년 9월부터 유물 기증 운동을 전개해 9,000여점의 유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거제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박물관 건립 취지에 맞춰 거제의 고고‧역사‧미술‧민속, 근현대사, 학교 등과 관련된 물품을 보유한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범시민 전시유물 기증운동을 제안함. 이를 위해 범시민 유물 기증운동과 시립박물관 공사 추진 상황 점검, 유물 수집‧보존‧연구와 평가 등을 자문하는 하는 민관학이 참여하는 ‘(가칭)거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구성을 검토하기 바람.(건의)
▣문화예술기금 복원 검토
문화예술은 삶의 질을 높이는 부분이므로 문화예술기금 복원을 검토 바람.(건의)
▣문화예술창작촌 운영 철저
창작촌의 입주자가 3명으로 제한되므로 각기 다른 예술분야에 있는 분들이 입주하도록 하여 이름에 걸맞은 문화예술창작촌이 되도록 추진 바람.(건의)
▣지역성 살린 음악을 통한 국·내외 마케팅 채널 추가 시행
2005년 거제시 홍보 대중가요 3곡을 담은 ‘I LOVE GEOJE’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어 납품되어 있음. 계약조건 등을 확인하여 거제시 홍보채널 활용방안 마련 바람(조항조-천국의 계단, 한혜진-열애중, 김용임-항구의 연인)트로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으로 거제시 홍보 방안 검토 바람.(건의)
▣시조경창 전수 추진
시조경창 전수를 통한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여가를 위해서 시조경창 전수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바람.(건의)
▣전통사찰 등록 추진 철저
지역 내 전통사찰 기준에 부합하는 사찰에 대하여 전통사찰 등록이 가능하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바람.(건의)
▣ 아양리 3층석탑, 고인돌에 대한 효율적 관리운영 방안 마련
아양리 3층석탑은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됐으며, 1973년 대우조선소가 들어서면서 대우조선해양 내 소공원에 옮겨져 관리하고 있음. 통일신라시대 거제지역 아주현 및 법률사와 관련된 문화재로 알려진 아양리 3층석탑의 자유로운 관람과 연구, 홍보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이전 요구가 있어 공론화가 필요함. 고인돌을 비롯해 지금까지 거제지역에 발견된 청동기 유적만 90개소가 넘지만, 토지소유자와 주변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발굴 조사를 통한 문화재 등록이 쉽지 않으며, 효율적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 아양리 3층 석탑의 이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 과정이 필요하며 아양리 3층석탑과 기존 고인돌과 향후 발굴되는 고인돌을 시립박물관 부지로 옮겨 문화재공원 조성을 검토하기 바람.(건의)

산림녹지과
▣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철저
거제시에 보호수 22본이 있고, 보호수 못지않게 노거수도 많이 있으므로 일제 조사를 통하여 보호수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은 등록하기 바라며, 노거수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람.(건의)
▣ 가로수 은행나무 관리 철저
 가을의 풍취를 느끼기도 전에 열매 악취를 우려하여 은행나무의 가지를 모두 제거함. 가로수는 자연의 풍취 및 도심 온난화 예방, 탄소흡수 등 공기를 맑게 해주는 다양한 역할들이 있음. 은행나무는 불에 강하고 공기정화 기능에 좋으나 열매, 악취가 우려되는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대안 마련 필요 서울시 자치구의 「은행나무 열매 처리방법 지침」등을 참고하여 거제시도 관련 지침을 마련해야 함. 추후 열매 악취 예방을 위해 암나무가 아닌 수나무를 대안으로 선택해야 함. 가로수 정비가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고 이에 따른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가로수 정비계획 수립 시 꼭 필요한 부분만 시행하기 바람.(처리)
▣ 고현근린공원 종합정비계획 수립 추진
고현근린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고현지역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이지만 화장실 미설치 등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고현근린공원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화장실을 필히 설치하기 바람.(처리)
▣ 감염목 제거 철저
화도 주민들의 거주지 주변의 재선충 감염목은 주민 안전을 위해 조속히 제거 바람.(처리)
▣ 아주동 근린공원 규모 확대 추진
 아주동에서 근린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나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원이 되기에는 현재의 규모가 매우 작으므로 공원 규모의 확대가 필요함.(건의)
▣ 고현 고물상 문제 해결방안 강구
고현 고물상이 장기간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수차례 시정 질문 등을 통하여 개선을 요청했음에도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음.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되어있으므로 해당 시설에 대하여 즉시 공원을 조성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 바람.(처리)
▣ 학동 백송 활용방안 수립 추진
동부면 학동마을과 거제면 서상마을에 오래된 백송과 홍송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보존 및 생태적 특성에 대한 연구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탐방로 조성 등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바람.(건의)
▣ 치유의 숲 조성사업 추진 철저
치유의 숲은 지자체마다 많이 조성되어있으므로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거제만의 차별화된 치유의 숲 조성 필요(건의)
▣ 유아 숲 교육 위탁운영 관리 철저
유아 숲 교육 위탁운영 시 한 업체가 독식하지 않도록 하고, 여러 업체가 참여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함.(건의)
▣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철처
2011년 ‘2020 거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1월 현재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경남도 도시계획심의위를 거쳐 6월 공고할 계획임.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공원녹지의 확충과 이용관리 및 보전에 관한 구조적인 틀을 제시하는 전략계획으로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임. 2015년‘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진행하다가 2016년 중단하고 2017년‘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용역’으로 변경해 추진함.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용역’도 2018년 중단되었다가 2020년 ‘2030공원녹지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22년 11월 공청회를 개최함. 현재 거제시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5.9㎡로 전국 평균인 11.0㎡의 절반 수준이며, 1인당 공원지정면적 또한 6.43㎡로 법적 공원지정면적 6㎡를 가까스로 넘는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가 권고하는 1인 평균 최소면적 9㎡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이는 2020년 7월 1일 공원 일몰제에 시행에 대비한 단계별 세부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대규모 도시공원지정구역이 해제되어 나타난 결과임.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이 내놓은 1인당 6.4㎡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4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야 하고, 2030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현실화되기 위해 도시계획과예산 담당 부서와의 협력과 공조 시스템을 마련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처리)
▣ 거제시 도시 숲 등의 조성 관리 철저
「거제시 도시 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제3조제4호에 따라 도시 숲 등의 관련 사업의계획, 설계에 관한 사항은“거제시 도시 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득하여야 함에도, 옥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외 5개사업이 2021년 ~ 2022년에 시행되었는데 관련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아 시정이 필요함.(시정)

교통과
▣ 옥포시장 주차장 관리 이관 검토
옥포시장 노상 주차장은 옥포시장 방문객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교통과보다는 생활경제과(시장경제팀)로 업무이관을 검토하기 바람.(건의)
▣ 택시 전액관리제 위반 업체 행정처분 조치
 택시전액관리제 위반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바람.(시정)
▣ 택시 차량 성능 점검 실시
 택시의 차량 성능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제기 되고 있으므로, 기능에 문제가 있는 택시 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법인‧개인택시의 정기점검 및 지도점검에 나서주기 바람.(처리)
▣ 터미널 이전 추진 철저
연초터미널 이전과 관련하여 도시개발법에 따른 공영개발방식에 대한 신중한 검토 필요함.도시개발사업에 경험이 많은 경남 개발공사와 같은 곳에서 추진하지 않으면 사업추진이 어렵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추진하기에는 사업 리스크가 너무 큼.(처리)
▣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 대책 강구
최근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끄는 전동 킥보드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킥보드 관리 방안과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건의)
▣ 옥포2동 정차공간 마련 검토
옥포2동 유통시장(이편한세상아파트 인근)의 시장 상인들을 위한 정차공간 필요 상인들에 따르면 정차 시 사거리의 CCTV로 주정차 위반에 단속되는 경우 빈번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등을 검토하여 박스형 정차구간(예-옥포국제 시장 정차공간)이나 황색점선(주차금지, 5분 정차가능) 설치 등의 정차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 바람.(건의)
▣ 전기차 충전소 확충
탄소규제 등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 대비 충전소 인프라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거제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 한번 충전(완충)에 4~5시간 정도 소요됨에 따라 지역에 관광객으로 와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공영주차장 법적 면수보다 더 많은 면수 설치 바람.(행정 절차 등 검토를 통해 추가 충전기에 대한 계획과 예산안 마련 필요)(건의)
▣ 공영주차장 위탁계약 미 체결지 대안 마련
공영주차장 위탁계약 미체결지는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 마련 필요(무료 주차 지역안내 표시 등)(처리)
▣ 거제-통영 간 광역환승할인제 추진 철저
 사등면 대교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거제-통영 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사등면, 둔덕면 주민들과 통영 거주 대우·삼성 노동자들이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음.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제시·통영시·경남도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통한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함. 거제시는 통영시, 경남도와 11월 15일 통영시청에서‘통영-거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광역환승할인 시스템 개발과 시험운영, 주민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건의)
▣ 삼거마을 회차지 매입 검토
 삼거동 시내버스 회차지의 임대료를 마을에서 10년 넘게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에서 해당 부지 매입을 적극 검토 바람.(건의)
▣ 거제-부산 간 직행버스의 만성 적자 해소를 위한 재정 지원 방안 마련
 거제 시내버스 운송업체가 거제-부산 간 직행버스를 5대 운행하고 있으며, 매년 약 5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 시의 재정지원이 불가한 국토부의 인가 조건으로 인해 버스업체의 손실이 큰 현실임. 부산시의 경우 국토부의 인가 조건에도 불구하고 거가대교 편도 통행요금을 1회당 2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거제시에서도 일정 부분의 지원이 필요함.(건의)
▣ 면지역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구간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면지역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구간은 대부분 어린 학생들과 노령층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낡고 불편한 버스정류장 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 찬바람과 폭우를 피할 보호벽이 없거나 노후 지붕에 비가 스며들고 녹슬어 미관을 헤치고 나무 의자만 있는 버스 승강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과 건강이 우려됨. 면지역 버스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노인층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낡고 불편한 버스 정류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시설 개선을 추진토록 하고 면지역 버스 정류장 신설 요구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바람.(처리)
▣ 거제동서간연결도로(명진터널) 이정표 설치 및 시내버스 노선 신설
 상문동과 거제면 명진마을을 연결하는 거제동서간연결도로(명진터널)가 지난 1월 개통됐지만 고현동, 상문동에서 명진터널 방향을 표시하는 도로표지판이 없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음. 고현지역에서 거제면 방향 명진터널 구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남부면, 동부면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거제교육청과 동부중학교는 내년 광역자율학구 지정을 통해 상문동 지역 중학생 유치하기 위해 통학 시간 대 시내버스 신설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적극 검토하기 바람.(건의)
▣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 제안
  2021년 5월, 6일간의 시내버스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에 따라 시와 노조가‘시내버스노선 실태조사를 통해 원가보상제 등 거제시 실정에 맞는 최적 대중교통모델을 도입’하기로 하고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을 11월까지 진행해 왔음.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으로 교통카드 빅데이터 활용 기종점(O/D) 분석을 통한 노선설계 및 구상, 기존 통행체계를 반영한 지·간선 및 환승체계 구축, 첨두버스 도입 운영 및 출퇴근·통학시간대 배차, 순환버스 도입 등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 실행 계획을 마련함. 운영체계 개편 방안으로는 거제형 표준운송원가 보상제도,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및 운수업체 경영개선 방안 등을 제시함. 하지만 순환노선 신설 환승 거점 환승센터 설치에 대한 주민 설득과 표준운송원가 용역 기간(1월~9월) 외 10월~12월의 원가 산정 및 유류대 오차 검증 방안, 퇴직적립금 미적립 부채 감소 방안, 임원 및 관리직 인건비 상한 도입 등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문제점에 대한 재정지원 현실화 및 합리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음. 이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협의를 위해 집행부, 의회, 시내버스 노사,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함.(건의)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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