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박종우, "예타 통과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31일‘3000억원이 투입되는 한‧아세안국가정원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했다.“용역 기간은 9개월”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나타난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57번지 일원 64.3㏊(64만3,000㎡‧19만4,508평) 부지에 테마별 정원을 조성한다.

국가정원 조성 섹터는 크게 아세안테마정원(23.8㏊), 산림문화숲(13.9㏊), 수생정원(13.8㏊), 평화테마정원(8.6㏊), 주차‧관리 존(4.2㏊) 등 다섯 구역이다.아세안 테마정원에는 말레이시아, 타일랜드,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브루나이 국가의 대표 식물을 전시 육성한다.

출처: 거제인터넷신문

주제는 정원사의정원(2.7㏊), 모두의정원(0.8㏊), 화합의정원(1.2㏊), 상생의정원(3.9㏊), 아세안정원(9㏊)이다.주요시설은 900m 모노레일, 510m 공중보행료, 정원센터(3,310㎡), 평화의마당(25,595㎡), 주차장(4만2,177㎡)이다. 또 전시온실, 한‧아세안정원센터, 아세안 평화의 축제마당, 전망대, 아세안다원, 온실카페, 관리온실, 상생의‧화합의‧모두의정원,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한‧아세안국가정원 예상방문객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태화강 국가정원의 한해 방문객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한해 최대치 228만명으로 추정했다. 최대일 하루 이용객은 2만2,766명이며, 최대시(時) 이용객은 7,057명이다. 그러나 후벌 주자인 만큼 순천만이나 태화강과는 또 다른 거제정원만의 볼거리 즐길거리 특색있는 조성이 필수적이다. 그래야만 외국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할 수 있게된다. 관광과 문화의 도시 거제가 되는 일에는 정치권이나 시민의 일치된 목소리가 절실하다.

출처: 거제인터넷신문

한‧아세안국가정원 총 공사비는 직접공사비, 용지매입비, 지장물 보상비, 설계비‧감리비 등 부대비, 수목구입비 등 약 3,000억원으로 추정했다.총 공사비 3,000억원은 직접 공사비 2,050억원, 용지비 420억원, 설계‧감리비 등 부대비 190억원, 수목구입비 110억원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실시설계, 착공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완공 목표연도는 2030년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은“기획재정부에서 한‧아세안국가정원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것을 잘 알고 있다. 예타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순천만은  국가정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갖고 변신을 꾀한다. 이 행사를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 규모도 당초 92만6,992㎡(약 28만평)에서 193만㎡(약58만4,000평)로 대폭 확장했다.<자료출처: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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