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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옥 영상산책 56]'2030 월드엑스포 부산시 유치 불꽃 염원'<영상/글>주두옥: 내외통신 대기자/ 전 해성고등학교장/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운영위원장
지구를 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불꽃

부산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된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불꽃쇼는 과거에 보아 온 불꽃과는 다르게 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불꽃이다. 이 불꽃쇼는 부산시가 2030월드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고자 그 기원을 담아 엑스포 실사단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광안대교의 야경과 불꽃새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시민 70만 명(경찰 추산)과 부산엑스포 실사단이 함께 자리한 불꽃쇼다. 자리 배치는 부산시에서 초청한 내빈석(백사장에 행사 의

자)3000석과 그 양쪽 백사장에 자리를 깔고 앉은 부산시민 70여만 명이다. 내빈석 의자가 놓인 자리는 초청받지 못한 시민은 들어가지 못하도록 진행요원들이 엄격하게 통제한다. 불꽃쇼 전 행사 진행에서 박형준부산시장은 “엑스포 실사단이 부산 체류 일정 동안 실사하는 곳마다 부산엑스포 유치의 염원을 담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지지를 충분히 느꼈을 것이라 생각 하며 오세훈서울시장도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 자리 했다.”고 인사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불꽃

불꽃쇼는 8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었다. 과거의 불꽃에서 보던 유형의 모습에서 완전 다른 불꽃이다. 보통은 공중에서 원형의 꽃모양으로 터져 퍼지는 것이 보통인데 이날 불꽃들은 새로운 모습의 전혀 다른 형상으로 새 지평을 연 불꽃들이다. 나무숲 모양, 불꽃을 받침대로 떠받치듯 하고 또 다양한 조형물 형상들이 구현되었다. 객석 최단 거리에서 쏟아지듯 하여 불꽃의 현란함을 직접 느끼도록 한 특징이다. 연방 불꽃이 터질 때마다 관객들의 함성과 감탄이 터져 나왔다. 

다시 꽃 피울 그날을 염원하며

본격적인 불꽃쇼 진행 앞에 광안대교 중앙에 실사단의 이름이 송출되자 시민들의 환영 환호가 터졌다. 특이한 불꽃형태는 밤바다를 축제장으로 만든다. 시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바깓 출입조차도 어려웠던 경험에서 억눌렸던 감정들이 큰 함성과 탄성으로 변환되어 광안해수욕장을 가득 채웠다

나무가 숲을 이룬 모습

불꽃쇼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방탄소년단(BTS),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그룹의 노래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까지 동서양을 막론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했다. 음악이 끝나고 다음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는 케이팝 문화와 올림픽 등 한국의 역사를 실사단을 위해 영어 방송이 되었고, 광안대교 철교에는 번역된 한국어가 조명으로 자막 번역되었다.

수 많은 불꽃 모음
조형물을 연상하는 불꽃

참석한 실사단의 성명이 조명으로 송출되는 동시에 사회자가 방송으로 이름을 소개하자 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이에 시민들은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소방대원들의 안전지도

 30여 분간의 불꽃쇼는 2030부산엑스포를 형상화하는 대형 불꽃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일정인 불꽃쇼를 마친 실사단은 다음 날 오전에 엑스포 유치를 위해 특별 전용기인 에어부산 'BX2030'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한다.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11월 말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때 171개 회원국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불꽃 4시간 전부터 백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2030엑스포 유치염원을 담는 불꽃 행사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위험지점이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이날 투입된 인원만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일반시민봉사자, 공무원 등 6.000여명이 배치되어 안전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광안대교 위에서 터지는 불꽃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1순위가 방송과 신문 등 각종 보도 매체다.
그런데 행사 주최측에서 안전에 대한 특별한 신경을 쓴 것 때문인지 기자단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 공영방송인 KBS와 부산 MBC의 촬영기자들도 내빈석 접근을 엄격하게 통제되어 실사단들의 모습을 취재하는 것이 불가했다. 기타 타 매채들도 먼발치에서만 취재하고 불꽃 촬영만 하였다. 

꽃다발을 묶은 모양 불꽃


          

주두옥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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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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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근 2023-04-10 07:01:11

    2030 월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축하합니다.
    기자님께서 이색적인 불꽃을 정성담은 촬영에 감동밉니다.
    윌드 손님들이 거제시에 머무를 수 있도록, 숙제를 풀어야 할 싯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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