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마트/편의점’ 분야의 최종 우수 업체 명단을 발표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지난 3월 20일 이를 보도했다.

이 평가는 소비자법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함과 동시에 각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양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마트/편의점’은 대중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트 및 편의점에 대해 기존에 해당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마트 분야는 지난해 12월~1월 중 실제 해당 마트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온라인상 리뷰 등을 바탕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상위 약 28.82% 이내의 평가를 받아 엄선된 후보군에게 지역별 후보 안내가 이뤄졌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후보자들의 후보 접수 이후에 △상품의 다양성 △매장의 청결도 △접근성 △상품의 품질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시설의 편의성 △전반적 평가 총 7가지 항목으로 평가해 지역별 최종 우수 업체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산업평가는 대중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한 소비자 권익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앞서 해당 마트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실제 평가를 객관적으로 조사 발표했으며, 소비자가 보다 유익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 발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이 언론매체는 보도하고 있다.

이와관련 일운농협 이성균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합심 단결해 이룬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보다 더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도록 진력하겠다"고 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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