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선한 영향력” 돋보여

거제문화예술회관 김준성 관장이 지난 달 28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적인 SNS 캠페인으로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준성 관장이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인 실천 약속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개인 컵, 장바구니, 손수건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일회용품을 줄이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성 관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박종우 거제시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사장, 거제대학교 허정석 총장을 지목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