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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등록증 대여’ 공인중개사 수사 의뢰거제시 관내에는 없을까?

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2차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경남에서도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고 KBS가 이를 16일 보도했다.

김해의 한 공인중개사 A 씨는 지난해 해외 체류 기간 자신의 자격증과 등록증을 중개 보조원에게 대여했으며, 중개 보조원은 모두 18건의 거래를 무자격 상태에서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공인 중개사의 자격과 등록을 취소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거제시 관내에는 이런 사레가 없을까?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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