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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 건강장애 학생 교육권 확보 관련 토론회 개최

- 100여명의 건강장애 학생, 학부모, 교사 ‘원격회의 플랫폼’으로 참여
- 건강장애 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등 후속 계획 밝혀

경상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거제2,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건강장애 학생 교육권 보장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장애 학생이란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토론회는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전기풍 의원과 (사)더불어하나회 부설 꿈사랑학교가 주최ㆍ주관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전기풍 의원의 개회사와 최학범 경남도의회 부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구영산 충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의 ‘건강장애학생 교육에 대한 책무’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토론회 주최자인 전기풍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안병익 꿈사랑학교 교장, 박일성 경상남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장학관, 정수만 경남도의원, 건강장애학생 학부모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 날 토론회에는 건강 등의 이유로 직접 참석이 어려운 100여명의 건강장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원격회의 플랫폼’을 통해 토론을 지켜보고 질의응답에도 참여해 교육권 확보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

전기풍의원은 이 날 토론회에서 “경상남도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희망의 목소리를 되찾는 소중한 자리”이며, “현재 건강장애 학생들을 위해 원격수업 및 병원학교, 학교복귀 프로그램 등 특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비하고 교육시설 지원도 충분하지 못해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일성 경상남도교육청 장학관은 “오늘 토론회에서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전문가들의 의견과 학생ㆍ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문조사 등 의견을 수렴하고, 지적된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전 의원은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건강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과 토론회 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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