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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가칭)고현1초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서일준 국회의원(거제시,국민의힘)이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가칭)고현1 초등학교 공공체육시설(탁구전용체육관)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도서관, 체육관, 공영주차장, 돌봄교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최대 40%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교육부가 선정한 사업은 고현동 1176번지 (가칭)고현1 초등학교 유휴부지에 들어서는 총사업비 5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35억원) 규모의 공공체육시설이다. 2025년 설계, 2026년 착공 단계를 거쳐 오는 2028년 개관할 수순이다.

아울러 (가칭)고현1 초등학교는 학교복합시설 설치로 인해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되고, 향후 교육청의 자체투자심사 통과만으로도 학교를 신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간 고현항 항만 재개발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유입되어 학령인구가 증가했지만, 인근 신현초, 중곡초 등에 학생을 분산 배치할 수 있어서 사실상 (가칭)고현1 초등학교 신설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300억원 이상 사업 중 학교복합시설 설치 등에 대해서는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는「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개정안(23년 4월 개정)에 따라, 교육부 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칭)고현1 초등학교(사업비 557억원)는 신설이 사실상 확정 되었다. 

서 의원은 “그간 유로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등하교시 거제대로 8차선 도로를 건너는 등 위험하고 열악한 통학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추가 학교 신설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라며, “(가칭)고현1 초등학교가 개교하게 되면 유로아일랜드와 금년말 입주 예정인 유로스카이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안전한 등굣길과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권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박종우 거제시장과 거제시 및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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