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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교육 전문강사 김덕만박사, 홍천군청 공직자 대상 청렴특강‘갑질예방과 리더의 품격’부패방지 및 청렴특강

“수직·권위적인 지시중심 문화에서 수평·평등이 강조되는 협력중심 문화로 바꾸고,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직장풍토를 축적하자”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15일 오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홍천군 4급이상 고위공직자를 포함해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과 리더의 품격’이란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부패방지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란 정신계몽서를 저술한 김덕만 박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직장마다 종전의 지시일변도의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상의하달식 지시중심문화가, 개방·개성중심의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MZ(1980년~2000년대생)세대가 늘어나고 각종 부패방지 및 성평등 관련법도 제·개정되면서 수평·평등의 협력중심 문화가 강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박사는 특히 공직사회에서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조직내 리더들의 인식전환과 솔선수범하는 직장 풍토를 축적해 보자고 주문했다.

김 박사는 이날 부패방지법상의 공무원행동강령에 포함된 갑질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한 해설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근로기준법(직장내괴롭힘) 등의 갑질유발 조항들을 간추려 그 위반사례와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공무원행동강령과 관련 “고압적이고 우월적인 지위에서 행해지는 부적절한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허가 감독 조사 고충민원 등을 다루는 공직자들이 대국민 봉사자라는 인식 대전환과 청렴생활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청탁금지법과 관련, “지위를 이용한 특혜 요구, 채용비리, 사익추구 등의 부당행위도 시급히 근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천 출신의 김덕만박사는 강원도와 체신부 공무원을 거쳐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신인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줄곧 7년간 개방형 간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청렴선진국 가는 길’을 저술한 바 있고, 연간 공직자 대상 100회 이상 부패방지 및 윤리강연을 해오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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