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식자재마트(대표 이재명)는 지난 18일 옥포1동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환가액 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수미 동장은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께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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