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가 달라지고있다!

거제도하면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둘레는 700리이고 어업과 농산물 그리고 조선업과 방산업으로 24만 시민의 생계를 잇는 수단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천혜의 자연환경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소문나 있다.

 이곳엔 흥남철수 피난민들의 안식처였고,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안보교육의 상징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외래 관광객들에겐 역사적 사실들이 증명하고 있는 장소들 외에 호기심을 끄는 명소는 해금강, 외도, 지심도, 바람의 언덕, 그리고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던 저도도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거제도에 시민의 생활행복과 안정을 위해 KTX가 들어오는 사업이 마무리 되면 거제의 관광산업은 180도 달라진다. 이러한 결과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있는 국회의원이 있기에 24만 시민들을 흥분케 하고 기대가 크니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2027~30년경 완공이 실현된다면 철로가 연결된 서울, 호남, 경남의 관광객만 헤아려 봐도 섬이 가라앉겠다는 호들갑 소리가 들릴 것이라 하니 재경거제향인회 회장 출신으로서 기쁘기가 한량없다. 이 뿐인가? 가덕도 신공항까지 완공된다면 세계가 거제도를 꿈의 도시로 생각된다는 기대감에 거제시민은 복받은 사람들이라 할 것이다!

전임 정부시절부터 시작해 이제 이 정부 들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단계에 이르게 됐으니 어떤 난관도, 정치적 논쟁도 이겨내고 정치적 유불리나 지역감정을 떠나 거제시가 명실공히 글로벌도시화 하는 밑그림을 그려주길 바란다.  

서일준 의원, 그는 행정 공무원 출신으로써 행정의 달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기에 그가 지역 국회의원으로 재직시까지는 거제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하기에 舊장승포 읍민들의 숙원사업인 장승포항을 매립하여 신가시로, 그리고 항만 확장으로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시설로 만들어진다면 훗날 거제의 역사에 기록되는 인물로 남게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는 정치적 시각에 따른 편향된 논리에 의한 편협된 개인적 판단에 기초함이 아니고 지금 대한민국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미래를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현실을 직시하는 시민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면서도 엄연한 현실로 실존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거제시 미래 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기대는 결코 정치적 논란을 부추키거나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편견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이러한 거제시 발전을 위해 거제시민은 물론 출향인들도 원대한 거제발전을 위해 단합된 의지가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거제시민의 중단없는 노력에 격려를 보내며 지속적인 끈기로 화이팅! 하기를 빈다 

                  前 재경거제시향인회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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