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회장 이주연)는 1월 20일(토)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에 쌀 200kg을 후원했다.

재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회장 이주연)는 지난 19일 상동 하나로컨벤션에서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이날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쌀을 후원했다.

한편 한화, 신현, 옥포, 삼성지회 등 4개 향우회를 아우르는 재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는 매년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연 회장은 “재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랑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며, 많은 도움이 되겠노라”고 말했다.

반야원 김선미 원장은 “이주연 회장님 및 재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복지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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