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속(대표 천동현)이 거제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로육아원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였다.

대표 천동현은 1월 초 성로육아원에 방문하여 생필품 및 대학생 아동을 위한 장학금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한 적이 있으며 이어 2번째 방문을 통해 시설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및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표 천동현은‘후원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성을 가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꾸준하게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성로육아원(원장 김정욱)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석화 기자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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