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세대-젊은세대 간 소통방식 개선 및 문제점·개선안 발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3일(화) 기성세대-젊은세대 간 소통방식의 차이를 개선하고, 경찰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자유롭게 논의․의견수렴․문제점 및 개선안을 발굴할 수 있는 소통 활성화 T/F(GROW-CT)팀의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G: Goal(목표설정), R: Reality(현상인식), O: Option(대안 검토), W: Will(실현화), ConTrary(전환)    → GROW-CT (소통방식의 전환으로 기존 GROW모델을 구현)

이번 T/F팀은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간 소통방식을 개선, 수평적인 의사소통의 확대로 경찰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의견수렴, 문제점 및 개선안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발족되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의 주재하에 경찰서 내 카페에서 격주로 열리는 T/F회의는 경찰서 각 주무계장과 MZ세대 젊은직원을 포함한 약 10명 내외의 구성원들로 세대 간 소통방식의 전환, 경찰서 전반에 관한 논의 및 개선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한철웅 서장은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의적이고 유연한 통영해양경찰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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