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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성갑] '양대조선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정규직(내국인) 신입사원 채용은 거제경기 회복의 마중물이다.

김성갑 전 경남도의원, '양대조선소 사회적 책임 다해 거제를 재도약시키자'
거제시가 살아야 조선소가 살고,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가 산다'

전국적으로 경기가 둔화되고 소비자 물가는 상승하고 이래저래 서민들의 삶은 어렵다.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문제가 현실화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중앙정부, 지방정부는 많은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문제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거제시 또한 인구감소와 저출산의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렵다. 원인은 조선산업의 침체에 따름이다. 그러하기에 거제시민과 조선소 노동자들은 고통을 감내하며 조선업의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기다렸다.

중앙정부, 지방정부도 조선산업 현장에 규제를 완화하고 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거제시 또한 매년 시민들에게 지원할 예산을 직·간접 적으로 조선업에 지원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달 13일 조선업 고용지원을 위해 올해 약 250억원 규모의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발표했다. 기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거제시민들은 조선업의 경기회복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동의했다.

이제는 양대조선(화화오션·삼성중공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수주 증가와 더불어 흑자로 전환되었고 전망도 밝아 보인다. 늘어난 물량 처리를 위해 부족한 인력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기존 숙련공(내국인)의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로 대처하는 정책을 경영진에서는 진행하고 있다, 이미 거제에는 합법·불법을 합하면 1만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조선현장에 투입되었고 추가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필자는 외국인 노동자 채용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다. 분명 현장에 필요로 하는 인력이며 없어서는 안 될 인력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정규직(내국인) 채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노동자만 고집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을 위해서는 숙련공 확보와 기능인 양성은 기본이다. 조선소는 오랜 경험과 함께 신구의 조화가 필요한 사업이다. 내국인의 조선소 평균연령이 높고 청년의 입직이 안 되는 것은 과거 일본 조선업 쇠락의 길을 답습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양대조선의 정규직(내국인) 신입사원 채용은 거제 경기회복의 마중물이다. 저출산 고령화에 지방 소멸론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경남도, 거제시도 마찬가지다. 지역의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조선소에 내국인이 일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고강도 노동에 저임금에 기인된 것이다. 노동강도에 따른 임금 현실화와 정규직 채용을 한다면 조선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2023년 말 기준 거제시 어린이집 50% 정도가 폐원을 했다. 아파트 미분양에 공실은 늘어가고 자영업은 코로나 때 보다 더 어렵다 한다. 이대로 가면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도미노 현상으로 거제시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지방의 청년들 지역에서 품어야 합니다.  
경남과 거제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은 떨어지고 청년들은 타 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다. 거제공고는 조선 특성화 마이스터 고등학교이지만 정작 양대 조선 정규직 취업은 최근 몇 년간 전무하다. 

거제 관내 조선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 1만여 명의 20~30% 정도라도 정규직(내국인)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해야 한다. 청년이 들어와야 주거, 결혼,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서 거제의 경기는 자연스레 살아날 것이다. 

거제시가 한번 더 도약할 절호의 기회는 지금이다. 

거제시와 양대조선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거제시가 살아야 조선소가 있고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시가 산다는 명제 앞에 노사민정이 나서야 한다.

거제를 대표하는 정치인들과 거제시, 거제시의회는 상기와 같은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침묵으로 일관해서는 안 되며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어야 하고 양대조선소(환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신입사원 정규직(내국인) 채용으로 화답해야 할 것이다.

                
   前) 경남도의원       김성갑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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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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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한자루 2024-02-21 09:54:20

    반대하거나 포기하는 인간은 리더가 되면 안되는것이다
    낭들에게까지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625전란이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은
    할수 있다는 믿음과 포기하지않고 헤쳐나왔기 때문이다
    대가리가 나쁘고 게으르면 1더하기1 계산하기도 귀찮아 대답도 하지 않는다
    머리가 명석하고 부지런 하면 아무리 어려운 미적분도 참고서 찾아가며 물고 늘어져서라도 답을
    구해낸다
    사곡산단 힘들다고 포기한 인간들은 대가리가
    나쁘기 때문이다
    똑똑하면 끈기 있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앓고
    방법을 찾아낼거다
    정주영 같으면 삽자루로 흙을한번
    파보고 답을 찾았을 것이구만   삭제

    • 한마디 2024-02-21 09:39:08

      아무리 용을 써봐라
      자업자득으로 너네는 스스로 기회를 걷어 차버린거다
      이가넘이 20년 집권 타령하며 헛소리 지껄일때
      도의뭔에, 시장에, 거제 최연소 국회의원도 꿈 꾸었겠지
      여당때 소속당보다 거제시민위해 일을 하였다면 지금 백수 되었겠냐
      출생지에 떠밀려 사곡산단 반대하고
      사곡산단 대신 남의땅 가덕신공항에 매달린게
      너네당 정치인들과 패거리 지역단체 아니든가
      소속당보다 지역을 우선시 하지 않으면 정치인이 아니여
      너네당과 그 패거리가 사곡산단 반대한것은
      거제가 존재하는한 기록으로 남을것이고
      그 기록이 너네들 두고두고 발목 잡을거다   삭제

      • 보자하니 2024-02-21 09:23:50

        출생지에 정적인 한나라당 특히 대선때 하나하나 따진 홍준표가 얼마나 미웠을꼬
        그러니 적폐가 추진한 산단 이라며 반대 했겠지
        먼탱이가
        거제에 사곡산단 추진되는거 몰랐겠냐
        산업단지,특히 국가산단은 그 지역의 경제,사회,
        문화에 엄청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생성한다
        자기 출생지에 생기는 산업단지에 침묵으로 일관한 인간이 문탱이 아니든가
        어느 대통령이 자기 출생지 산업단지에 침묵으로 반대 하든가
        거제미래 사곡산단시궁창에 쳐박힌것은 먼탱이가1순위다
        인간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문탱이가 사곡산단 추진했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반대했겠냐   삭제

        • 할말할께 2024-02-21 09:05:17

          거제 미래 사곡산단 추진에 침묵한것은 너네 소속당 정치인들아니든가
          제시한 모든 문제뿐 아니라
          거제에 산적한 부동산 문제. 내수경제 문제,
          인구 유입은ㆍ 도시가 흥하느냐 망하느냐는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것이 사곡산단이었다
          너를 비롯한 너네와 같은 패거리 지역 단체와
          사곡산단 추진을 반대하지 않았느냐
          여당의 침묵은 반대하기 때문 아니든가
          대놓고 반대하면 선거 표 떨어질까 싶어
          침묵한 비겁한것들
          거제십년 예산을 퍼부어서라도 사곡산단 추진 했어야 하는것이 지역 정치가들의 책임이었다
          거제미래 망쳐놓은 인간이 그런소리 한다니 속보인다   삭제

          • 어디서감히나서노 2024-02-21 08:42:06

            니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참으로 뻔뻔 하구나
            부끄럽지도 않느냐
            니가 정치가로 조선업을 생각하였다면
            그런 빈말보다는 실제적으로 조선업을 뒷받침 해줄수있는일을 했어야지 조선업을 망치는 일을 하지 않았던가
            사곡산단이
            성공하기 힘들어 추진하지 않는다든가 반대한다든가
            그게 정치가가 할말이냐
            그런 나약한 논리라면
            넌 성공하기 힘드니 차기 도의원에 출마 안하겠네
            변도 당선되기 힘드니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말아야지
            안 그러냐
            허허벌판과 바다 매립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것이
            거제 양대 조선이다
            니 사고방식이었다면
            625이후 모두굶어죽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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