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정은 27일 산하 경찰서와 검경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의료계의 불법집단 행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밝혔다.

정부의 의대생 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에 반발해 국민들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집단이기주를 통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 의료현장 이탈, 동맹휴학 등의 행위는 근본적으로 조기 대응을 통해 근절할 것임을 분명히 랬다.

이날 회의에는 형사2부장, 담당검사, 각 경찰서 지능수사팁장 등 9명이 참석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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