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회장 권수오)는 3월26일(화)11시 축협하나로컨벤션3층에서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우거제시장, 서일준국회의원, 윤부원거제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임사, 회기전달, 취임사,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6년 간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이끌어 온 제11•12대 조문석회장이 이임하고, 지난3월 지회장 연석회의에서 선출 제13대회장으로 선출된 권수오 회장이 취임했다.

조문석이임회장은“지난 6년 간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맡아 함께 나누고 봉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새마을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새마을지회와 거제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수오취임회장은“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임기 동안 근면•자조•협동을 기반으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은“지난 6년 동안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중책을 맡게 되신 권수오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우시장은 “2018년부터 지회장직을 맡아 나눔과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솔선수범 실천하시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오시다 오늘 영예롭게 이임하시는 조문석지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들입다”고 말했다.

윤부원시의장은 “제11•12대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멋지게 이끌러 주신 조문석지회장 노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13대 새마을지회를 멋지게 이끌어 주실 권수오 취임회장님께 앞으로의 날들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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