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쪽 통학로 입구가 좁아서 학생들의 등하교시 차량이동과 겹쳐져 안전에 위험을 느끼던 해성고등학교 정문이 새로 단장됐다.  

지난  9월 1일 12시경 헌명식에는 정수만 해성고 교장을 비롯해 김호근(해성중 교장), 신삼석(해성고 교감), 권오섭(해성중 교감)선생님과 이번 새단장에 도움을 준 29회 동기 회장 서윤숙, 김용운, 김원룡, 박찬옥, 정연후, 황재권) 동문들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 축하했다.

정문 및 통학로 정비 사업을 통해 차도와 인도를 분리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교문주를 과거 19회가 설치하였기에 당시 선배님들께 현재 실정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고 새로이 교문 및 통학로 확장 공사를 해야하는 당위성을 바탕으로 설득 후 동의를 구했다고 한다.

해성고는 정수만 교장 취임 후 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격력하고 있다..

해성고등학교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하여 교장의 적극적 지지를 바탕으로 전교과 학생 배움중심의 탐구식 토론식 수업으로 전환 학생부종합전형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특히, 2학기 2차고사 후 느슨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탐구토론대회를 개최하여 자연스럽게 학습동기를 자극하여 학생참여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