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수 후보  ‘우리동네 행복 동네’ 선거레이스 본격화

6.13 동시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31일, 무소속 심학수 후보
(거제시의원 가선거구)는 이른 아침부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행복 동네’ 선거운동에 나섰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장평오거리를 시작으로 소매를 걷었다. 심 후보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달려왔다. 주민들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치, 삶의 현장에서
울고·웃으며 “심학수와 함께 우리동네 행복 동네”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31일 새벽까지 직접 현수막과 홍보물을 점검하는 등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위해
만전을 기했고 투표 당일 전까지 더욱 부지런히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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