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28일 오전 제1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아름다운 퇴장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미량 의원의 5분바유발언'옥포테니스장 리모델링이 아니라 이전에 대한 여론 수렴이 우선이다'라는 냉요과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지원체게 구축해야 한다'라는 발언에 이어 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옥삼수 총무사회위원장 직무대리의 총사위 안건 심사 보고건에 대해
▲거제시 공립박물관 유물수집 및 관리조례안
▲거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거제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걔정조례안
▲거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금 출연 동의안
▲거제시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만장일치 통과 시켯다.

회의를 마치고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전원 일어서서 제7대 거제시의회의 그간 노고를 축하박수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송미량 산건위 부위원장의 심사 보고에 따라
▲거제시자연휴양림 관리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거제시도시관리게획(용도지역:관리지역 세본)변경결정안 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거제시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용도구역, 시설: 공공청사):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
▲거제시도로점용료 부과-징수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거제시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거제시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거제시민상 조레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대부분의 의안이 만장일치 통과했으나 도시관리게획 용도지역 관리지역 세분과 관련해서는 한기수 의원이 박무석 도시과장을 상대로 질의를 편 후 기타의견 제시로 통과했다.

 모든 의안을 전부 통과시킨 후 그동안 의회를 이끌어오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반대식 의장에게 최양희 의원이 대표해서 꽃다발을 증정햇으며 박명균 시장대행의 마지막 회의에 대한 인사말, 그리고 전체 공직자와 의원들이 기립박수로서 7대의회의 회기를 마치고 의원들은 삼삼오오 석별릐 정을 나누었다.

제7대 의회에서 반대식 의장, 이형철 운영위원장, 임수환의원, 진양민, 김복희 의원 5명은 불출마를 결행했으며 한기수, 옥삼수, 송미량 박명옥.조호현 의원 5명은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신금자(3선), 윤부원(3선), 전기풍(3선), 최양희(재선) 의원 5명은  시의원에 당선했으며, 초선 시의원이던 김성갑 의원은 도의원 당선에 성공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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