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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계룡수필문학회, 한글날 맞아 영랑생가 및 다산기념관 '문학기행'"영랑 김윤식의 시세계와 다산 정약용의 목민 정신을 다시 음미하다"

거제계룡수필문학회(회장 박춘광) 회원들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전남 강진군에 있는 영랑 김윤식 시인의 생가와 조선 중기의 대 실학가인 다산 정약용 기념관을 문학기행으로 다녀왔다.

수필회 회원들은 영랑의 시심에 도취되어 그의 시작품들을 일일이 낭송하며 생가의 여기저기를 살펴보면서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백련사 사찰을 지나 다산 정약용의 기념관에서는 목민심서를 비롯한 정약용의 애민정신을 피부로 느끼며 기행했다.

 
특히 잘 꾸며진 다우도 출렁다리에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 볼거리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현장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숫자에 놀랐다.

 거제시가 먹거리 산업으로  '관광 거제'를 외치고 있는 시점이라 해안변에서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양 지자체의 접근 방식을 비교해 보고 문화와 정신세계 그리고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도 했다.

또 고려청자 도요지 개발이나 옛 선조들의 얼이 담겨 있는 곳들을 빼지 않고 보존 관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이 수필문학회는 당초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돈묵 교수의 수필지도를 받는 것을 게기로 출발해 대부분 회원들이 '수필과 비평' 월간지를 통해 신인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필문학을 통해 거제시 문화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5년간 회원들 작품을 모아 '계룡수필 15집'까지 발간했다.

올해도 년말까지 회원작품들을 모아 제16집 발간을 준비 중이다.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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